#협찬 빛이 잔잔하게 들어간 시현 작가님의예쁜 두번째 컬러링북이랍니다!수채물감, 수채과슈, 색연필 세가지 컬러링팁간단하게 있고 60개의 그림이 들어있는데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되서 소장각입니다 💕
2024년 다이어리도 나오기 시작했고 트렌드 책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생성형 AI의 편의성에 대해 기대하게 된다.새로운 기술은 항상 장점과 단점이 함께 오니까 공부가 필수 ✍🏻 연필로 밑줄 그으면서 차근차근 읽으니 인사이트가 보이기 시작한다.
질문에 매일 답하는 형식의 다이어리로 365개의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궁금하고 매년 달라지는 나의 답변도 궁금하구요. 무엇보다 무직타이거 일러스트도 넘나 귀여워요. 매일 질문을 품고 사는 것은 넘나 멋진일! 일기장에 도대체 쓸말이 없다면 질문에 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얇지만 생각할 글귀가 많아서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낮이 길어지고 날씨가 따뜻해지는봄이 되면 꼭 올거야‘요한나 슈피리 하이디노란색 개나리가 생각나는 봄과 어울리는 책입니다.유명한 고전이지만 아직 읽어보지 않았던 책이었는데사랑이나 용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책이었네요.술술 넘어가는 책장과 예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이라서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콕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