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길어지고 날씨가 따뜻해지는봄이 되면 꼭 올거야‘요한나 슈피리 하이디노란색 개나리가 생각나는 봄과 어울리는 책입니다.유명한 고전이지만 아직 읽어보지 않았던 책이었는데사랑이나 용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책이었네요.술술 넘어가는 책장과 예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이라서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콕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