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1 - 출발의 노래
막스 갈로 지음, 임헌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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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코르시카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년시절과 청년기를 홀로 보냈지만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지나치게 강해 독선적으로 자라났다. 그는 인간을 신임하지 않았다. 그의 주위에 다가서는 사람들은 그에거 뭔가를 바라고 덤벼드는 사람들 뿐이었다.

물론 나폴레옹이 어려움에 쳐했을때는 항상 그에게 등을 돌리는 인간들 뿐이었기 때문에 그는 항상 고독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그는 고독함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끊임없는 책략을 구상하고 정치와 전쟁에 눈을 돌린 것이다. 그는 다른 어떠한 것보다도 전쟁에서 삶의 희열을 느꼈다. 전쟁이 그에게는 인생이었다.

그는 청년시절부터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확신을 가졌다. 고독과 코르시카 인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멸시는 그가 야망을 갖게 만들었다. 나폴레옹은 지나친 그의 야망을 불가능은 없다라는 멋진말로써 그의 생각을 대신했다. 나폴레옹이 독단적이고 인간적인 면이 많긴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불태우는데 있어는 영웅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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