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똑똑해지는 경제 교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앙겔라 바인홀트 지음,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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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용하우스




아이들 키우면서 무엇보다 경제교육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지않아도 경제관련 영상들이 있으면 조금씩 보여주고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똑똑해지는 경제 교실>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시리즈로 된 책이더라고요.

똑똑해지는 경제 교실 책을 보고나니 시리즈를 다 사고싶더라는.. ^^



 

 



 

이 책은 겉표지도 그렇고 속지도 두꺼워, 막 찢어지지않아서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좋았어요~~


 


 



아이의 경제 기초 지식을 책임질 <똑똑해지는 경제 교실>

플랩북 그림책이라 들춰보는 재미에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답니다.


평소 병원이라고만 부르는 둘째에게 안과, 소아과, 치과, 외과, 이비인후과 전문 분야를

알려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 ^^



 

 



 

플랩북이 페이지마다 있어서 아이들이 넘겨보는 재미에

더욱 신나하더라고요~~~


동전은 2500년 전 아시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최초의 동전은 금이나 은 같은 구하기 힘든 재료로 만들어졌었답니다.

종이돈인 지폐를 처음 만든 건 중국 사람들이에요.

지폐는 무거운 동전보다 나르기가 훨씬 수웠답니다.



돈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지폐에 위조방지 기술이 적용된 것들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이 부분도 무척 신기해했어요.

우리나라 오만원권의 위조 방지 기술은 스무 가지가 넘는다니.. 신기신기~~~



 

 


모든 나라는 저마다 다른 돈을 사용하는데 이를 통화하고 불러요.

각 나라의 화폐는 나마라다 다른 값어치를 지녀요. 외국에서 물건을

사려면 그 나라 돈으로 바꿔야하지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대부분 유료라는 이름의 통화를 함께 사용해요.

그럼 나라마다 물건값이 얼마인지 곧바로 알 수 있고 가격을 비교하기도 한결 쉬어진답니다.


유로 동전의 앞면은 어느 나라나 모양이 똑같은데 뒷면은 나라마다 모양이 다르다고 해요.





 


은행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보이지 않는 돈도 알아보고(신용카드 등),

어디에 돈을 쓰는지, 기업은 무슨일을 하는지 등등..


돈과 경제, 금융의 개념을 쉽게 알고 과소비, 돈보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책 오자마자 쭉쭉 읽어나가는 아이.

아이가 경제교육 책으로 딱이라며 모르는 것을 알아가니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 기초 지식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똑똑해지는 경제 교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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