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탈출!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 : 동물편 똥손 탈출!
안젤라 응우옌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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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똥손탈출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는 그림을 단순화 시켜 아이들이 따라그리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귀여운 그림이 많아서 아이도 정말 좋아해요.

그리는 방법이 순서대로 적혀있어서 따라 그리기도 쉽구요. 

동물그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표정을 그릴수 있도록 단순화시켜 그려져있네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따라해보며 배울수 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좋아하는 공룡부터 그려보기 시작했어요.

매번 공룡을 그리면서 어렵다고 했는데 똥손탈출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쉽게 그리기 책을 보면서

그리니 쉽게 따라하더라구요. 

책을 받고 나서 한참동안 혼자 열심히 그리더라구요. 열심히 집중해서 그리니 집중력도 향상되고

관찰력 표현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아이와 함께 그려보기 좋고 똥손인 저도 아이에게 쉽게 그림을 그려줄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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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는 친구들을 정말 사랑해 국민서관 그림동화 240
케네스 라이트 지음, 사라 제인 라이트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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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책 제목을 보고 좋아하더라구요.

예쁜 그림체와 흥미로운 내용 덕분에 아이가 재미있어 했어요. 

친구들의 기분을 세심하게 살피는 롤라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제가 읽기에도 좋더라구요. 

친구들을 좋아하는 롤라는 친구들의 기분을 살펴주고 그에 맞는 선물을 주며 친구들의 기분을 풀어줬어요. 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 곰돌이를 깜빡했고 곰돌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곰돌이는 그 마음을 알아주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건 친구 롤라라고 말해줘요.

아이도 함께 내용을 읽어보며 즐거워 했어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아이에게 직접 설명해주기란 쉽지 않은데 책을 통해 상황을 간접 경험해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이가 당장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배울수 없겠지만 다른 책과 함께 반복해서 읽어볼려고 해요. 예쁜 그림체에 다양한 동물까지 등장하니 아이가 관심을 갖고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이와 함께 새로운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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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의 하루 : 똥, 말미잘 그리고 화산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1
마이크 바필드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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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수 있어요. 

간결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아이가 좋아해요.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저희 아이도 꼼꼼히 읽어보면서

그림과 함께보고 내용을 이해하더라구요.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니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갖을수 있게 도움이 되요. 

요즘엔 궁금한게 있으면 책에서 내용을 찾아보기도 하고 책에 나온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해요. 

매일 하루에 한번씩 꺼내보면서 재미있게 읽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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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곤충 채집할래요? - 2021년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꼬마도서관 8
이노우에 타케나리 지음, 나카타 아야카 그림, 한양희 옮김 / 썬더키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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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곤충을 관찰하는 모습과 특징을 알려주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주인공 아이가 곤충 채집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잡아봤던 곤충과 비교해보기도 하고 같은점도 말해보면서 책을 읽었어요.

곤충 관찰하는 법까지 소개해주고 있어서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겠다면서 배우기도 했구요.

곤충 채집을 해보면서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관찰해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아이가 나중에 곤충 채집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곤충채집은 굳이 멀리갈 필요없이 아파트 화단이나 근처 공원에서도 찾아보고 관찰할수 있어서 좋은 놀이인데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이 있으니 좋네요.

저희 아이는 다양한 곤충을 관찰해보고 곤충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더라구요.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수 있어서 아이와 읽어보기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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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학교와 책벌레 양배추 웅진 세계그림책 208
나카야 미와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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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로운 내용의 창작동화를 한번 골라봤어요. 채소학교와 책벌레 양배추라는 책인데

채소들이 의인화 되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채소학교라는 설정부터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주인공 양배추가 책을 좋아해서 책벨레라는 별명이 생긴것도 재밌구요. 채소들이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져 있어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친근하게 느낄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읽기에 적당한 글밥이라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의인화하여 사람처럼 등장하는 채소들을 보고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매일 밥상에서 만나는 채소들이라 친근해하기도 하구요. 
우연히 보게된 책에서 양배추는 꽃이 필수 있다는 사실을 앍게되고 꽃이 되면 채소학교에서 쫒겨나게 될까봐 걱정을 하게 되요. 양배추가 꽃이 필수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가 재밌어하며 까르르 웃더라구요. 
부록으로 꼬마 식생활 신문이 들어있어서 채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볼수 있어요.
채소들을 채소학교에 직접 붙여보면서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채소학교와 책벌레 양배추 책을 읽으며 채소의 다양한 특징이나 채소가 오래되면 어떻게 되는지도 배웠어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채소들을 재미있게 표현해놓은 창작동화라서 아이가 재밌어하며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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