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베어-베이비 코칭

베이비 코칭 1~2세 - 아기의 숨은 잠재력을 깨우는
최은규 글, 최현주 그림 / 스마트베어 / 2012년 12월

드뎌 저희 집에두 우리 아이 책카페에서 처음으로 당첨된 책이 왔네용^^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깨우는 베이비 코칭.. 제목부터 넘 맘에 드는 책이에요~^^

아이가 돌 쯤 지나게 되면 아이에게 무언가 교육적인 것들을 노출 시켜 주고 싶은데

워낙에 책들도 많고 고가인 책들이 많아 책 구입할때 고민이 많이 생기는데 고 떄

요책 먼저 구입한 후 다른책 구입하셔두 좋을 거 같아요..^^
 

 

1-2세는 언어의 획득의 시기로 말이 폭발적으로 느는 아기와 대화를 많이 해주어야 하는데

요책은 13-15개월, 16-18개월, 19-21개월,22-24개월 요렇게 개월로 구분하여 자세히 코칭되어있어요.

베이비 코칭 활용 방법이 4가지 나와 있는데 고건 책 구입해서 보시면 될거 같아요~^^

13-15개월 먼저 살펴 보면 왼쪽엔 그림책으로 아이와 대화 하는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에 개월 수 아이들의 특징과 활용 방법들을 아랫부분에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그림책, 목욕,비 보면서 대화,공원에서 활용할수 있는 방법들이 나옵니다~

삽화도 귀엽고 의성어나 의태어는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 더 눈에 쏙쏙 들어 온답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 24개월이라 '눈은 어디 있나~요기'노래를 개사하여 찾기도 했답니다.

16-18개월은 놀이터, 기분표현,연주하기, 몸놀이 활용방법에 대해 나온답니다.

요 시기에는 또래와 사귀는데 관심이 많은 시기라고 해요.

친구와 만날떄와 헤어질떄 인사하는 법을 동물들을 이용해 표현해 주어 더 재미있어 했구요..

기분 표현하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엄마나 타인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표현해 있어 좋아하더라구요.

마음의 변화가 얼굴에 나타난다는 표현이 많이 와닿네요^^

19-21개월 아이들은 상징놀이를 즐기는 시기라고 해요..

요 책에선 인형놀이, 그림그리며 대화하기,집 만들며 대화하기가 나와 있어요.

엄마 모방놀이 하는 모습에서 아이도 자신의 좋아하는 인형을 가져와 따라해 보기도 했어요.

22-24개월은 주도적인 아이가 될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정리하는 습관도 몸에 익히게 동화주고 신체와 언어발달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래요..

요 시기에 많은 대화를 하면서 많이 보고 느끼도록 해주는 게 좋다네요..

수수께끼 놀이를 통해 아이가 어떤 단어를 알고 있는지 이해하는 알수 있어 재미있는 활동이였네요

요책을 서평해본 소감은 요 책을 빨리 접했음 대박 책 됐을거 같아요..

개월수 별로 되어 있어 엄마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구요..

아이도 정말 많이 좋아하고 흥얼거립니다..

말느리다고 고민하시는 분들, 어떻게 아이와 놀이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요 책 체험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 분들께도 많이 추천할꼐용~^^

태그저장 | 취소

<찰리가 온 첫날 밤> 우리아이에게 따뜻함을 선물했어요

찰리가 온 첫날 밤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6
에이미 헤스트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11월

찰리가 온 첫날밤 책을 소개합니다..

 
 책 표지에 주인공 아이가 강아지를 따뜻하게 감싸고 눈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넘 행복해보이네요..

주인공과 강아지 이야기란걸 짐작할수 있지요..^^

강아지가 편안하게 앉아있어요..

무슨 생각을 하며 앉아있을지 이야기 나눠봤더니 엄마가 보고 싶대요..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런 생각이 들거 같아요..^^

아이가 잠옷을 입은 채로 강아지를 안아 눈을 마주하며 다정하게 인사하는 듯 해요..

무슨 이야기인지 정말 궁금해져요..

강아지와 뒷모습에서 아이에게 매달려 있는 모습으로 시선이 옮겨 져요..

뒷모습은 아직은 낯선..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모습 같아요..^^

주인공 헨리의 품에 안겨 따라가면서도 서로 마주보고 있지요..

헨리는 강아지를 걱정해주며, 찰리는 헨리를 의지하며 가는 듯 해요.

헨리는 강아지에게 찰리란 이름을 지어주고 집안 곳곳을 구경시켜줘요..

가족으로 여기고 친구로 여기는 모습이에요..

자신의 가족이 된 찰리를 산책시키고 밥 먹이는 것에 대해 의논을 하지요..

찰리를 돌보는 사람이 된 것을 좋아하는 듯 언제까지나 해주고 싶다네요..

찰리 잠자리 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찰리가 혼자자면 쓸쓸할거 같아 의사표현을 하지만 엄마 아빠가 들어주지 않는 다고 표현을해요..

강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넘 따뜻하고 자는 곳을 마련해야한다는 걸 암시해요..

혹시나 찰리가 추울까봐 보일러 기운이 나오는 부엌 식탁아래에 잠자리를 만들고 헨리 어렸을때 친구인 인형 보보도 가져다 주고 헨리의 심장소리를 대신해 빨간 시계까지 가져다 만들어주어요..

찰리를 자신의 가족, 친구로 여기는 아이의 마음이 정말 따뜻해요.

 

 찰리의 잠자는 모습을 사람과 다르다는 걸 묘사하고 잠들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엄마 아빠가 한것 처럼요..^^ 잠자리 교육도 참 중요한거 같아요..

잠들기 전 창밖을 보며 찰리와 뛰노는 모습을 상상해요..

눈오는 예쁜 모습을 찰리도 함께 느끼게 해주고 싶은 듯 해요.

 

요 장면을 저희 아이는 제일 좋아합니다..

울음소리가 들리자 마자 " 울지마 찰리 울지마 " 라고 말하며 부리나케 뛰어가는 모습에 긴장감이 있어요..

혼자 꺠서 무서운듯 찰리가 부들부들 떨고 있다고 표현을 해요..

찰리를 데리고 집안 곳곳을 다니며 친근한 곳임을 알려주고 무서움을 달래주는 듯 해요..

찰리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아는 헨리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낯선 곳에서 자는 아이들도 놀래면 엄마가 달래주듯 헨리가 너무도 잘 달래주는 모습에 뿅 반했답니다..^^

찰리를 달랜 후 재우려고 대려가 우리 언제까니자 친구로 지내자 라고 안심할수 있는 말을 해줘요..

등과 뒷머리도 쓰다듬어 주며 편안하게 해주지요..

어둠이 아닌 환한 달빛으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줘요.

 

한번더 울음소리가 나서 다시 달려간 찰리는 달님이 너릉 위해서 달빛을 비추는 거야 라며 더욱 더 안심시켜주는 말을 해줘요..

이해한듯 찰리는 헨리를 코로 핥아주지요..^^

그리고 침대에 올려놓고 엄마 아빠가 한 말을 떠올려요..

아마도 헨리가 갈등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단짝 친구가 될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해요..

그리고 잠을 자려던 건 아니었는데 잠이 들고 말았다는 표현을 하지요..

엄마 아빠의 말씀도 찰리의 무서움도 다 해결해주는 문장인거 같아요..
 

마지막 장면은 침대에서 곤히 자는 모습이 넘 편안해 보인답니다..

오늘은 아빠가 읽어 주었어요~^^

아빠와 주인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요^^

첫날 밤이란 개념은 어려서 잘 모르지만 열심히 발음은 연습했답니다^^

 

헨리 오빠가 찰리에게 소개시켜주는 보물창고 찾아보고 있답니다^^

 
책속의 헨리아빠와 아이 아빠 찾아 똑같다고 얘기해네요~^^

 

  
요 장면에서 곰인형 보보에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똑바로 누워자라고 충고도 해용~^^
저보다 더 자세히 그림을 관찰해요~^^

 

 

찰리가 혼자 자는게 무서워 짖는 소리를 듣고 헨리가 뛰어가면서 하는 말을 따라해봐요~^^

찰리를 데리고 엄마 아빠 방을 보여주는 장면에선 첨엔 엄마 아빠를 혼란스러워했어용~^^

머리가 헝글어진 모습이 비슷해 보였나봐요~^^
 

 헨리가 부들부들떨고 있는 찰리를 안아 주는 모습을 따라해보기도 해요

처음 읽을 땐 좀 어려워하는 듯 했는데 읽을 수록 아이도 빠져드네요~^^

찰리가 온 첫날 밤...

마음 따뜻한 동화같아요..

강아지이지만 친구로 여기고 보살피는 방법에 대해 서로 의논하고 자신의 보물창고도 보여주고..

잠자리도 마련해주고..눈이 오는 곳에서 함께 뛰어놀고 싶어하고..

우는 소리 듣고 달려가 달래주는  헨리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동화네요..

저희 아이는 이제 두돌된 아이여서 글밥이 좀 많은데도 집중하며 들었답니다..

찰리 우는 모습에는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았어요..

저희 아이도 헨리처럼 자신도 소중하지만 타인도 소중히 여길줄 알고 배려하는 따뜻한 아이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서평할 기회를 주신 마더스 감사합니다..^^

블루래빗 유아홈교과서 수학개념따라잡기 비교놀이

비교놀이 - 전4권 - 크다작다/많다적다/길다짧다/높다낮다 ㅣ 유아홈교과서 수학개념잡기
이영 글, 단 크리스 외 그림 / 블루래빗 / 2012년 10월

블루래빗 유아홈교과서가 저희 집에 왔어요..

7가지 구성으로 알차게 되어 있는데 그 중에 비교놀이가 왔네요^^

비교놀이는 높다 낮다 /길다 짧다 / 크다 작다 /많다 적다로 4권으로 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펼쳐보고 들춰보고 끼워보면서 사물간의 길이,크기,수량,높이를 비교해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다양한 수학적 언어와 기초적인 수학 개님인 비교 능력을 키워 준답니다..

먼저 높다 낮다 책을 살펴 볼께요~^^

표지에 뛰어 노는 아이의 장면에서도 높이를 비교 할수 있답니다..

나비보다 높다 낮다./꽃보다 높다 낮다./비둘기보다 낮다.

놀이를 비교하면서 어디 있나 놀이를 할수 있어요..^^

누가 더 높이 있나요?다람쥐가 강아지보다 더 높이 있어요..

강아지와 다람쥐의 높이를 비교할수 있어요.

오른쪽을 펼치면 부엉이가 나온답니다..

그럼 부엉이와 다람쥐,강아지와 다람쥐,강아쥐와 부엉이 비교 할수 있어요^^

누가 더 높이 날까요?비둘기와 나비보다 더 높이 날아요.

펼치면 독수리가 나와서 독수리와 높이를 비교할수 있어요.

그리고 날다라는 동사도 배울수 있답니다..

누가 더 높이 뛸까요?토끼와 개구리의 뛰는 모습을 비교 할수 있어요.

펼쳐서 캥거루와도 뛰는 모습을 비교 할수 있어요..

높이를 비교하면서 서열도 지을 수 있어요.

동생과 누나가 블럭을 높이 쌓고 있는 모습을 비교해봅니다..

동생이 높게 쌓고 싶어 하는 모습에서 아빠가 도와줘서 높이 쌓는 모습이 인상적이랍니다.

누가 더 높이 있나요?동생과 누나의 높이를 비교하는 장면입니다.

블럭은 아빠가 도와줘서 동생이 높이 쌓지만 요 장면에선 아빠가 누나를 도와줘서 제일 높은 곳에 있지요.

동생이 아직 없는 아이지만 집중하면서 비교놀이 해보았네요^^

요 책은 길이를 비교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높이 비교 하던 책처럼 펼침북으로 되어 있어요.^^

동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장면이에요..

펼치면긴 버스가 나와요^^ 빨간 버스의 길이도 비교할수 있고 버스에 탄 동물들의 수 세기도 가능하답니다^^

요 장면은 트럭의 길이를 비교 하는 장면입니다..

트럭의 길이와 트럭이나 포크레인의 명칭도 알수 있고 운전이나 바퀴의 개념도 이해 할수 있답니다^^

소방차의 길이를 비교 하는 장면이에요..

소방차의 길이와 구조도 이해 할수 있어요.

사다리와 물호수,싸이렌, 119의 하는 일까지 알수 있어요.

그 외에 비행기, 기차의 길이도 비교하는 장면이 있답니다.^^

마지막 장면은 모든 장면의 탈것들이 작게 그려져 있어 길이를 한 눈에 비교 할수 있답니다.^^

길이를 비교 하면서 탈것들의 명칭과 기능까지 알수 있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크다 작다 책은 동물들의 크기를 비교 하는 책이랍니다.

아기 동물이 끈으로 연결되어 퍼즐판에 끼울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엄마 곰과 아기 곰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 끈으로 연결된 동물들을 네모난 상자에 넣어봅니다.

상자에 넣으면서 동물들의 특징들도 알수 있어요.

엄마 호랑이는 크고 아기 호랑이는 작아요..처럼 동물들의 이름만 바뀌고

엄마 00은 크고 아기 00은 작아요라는 문장이 반복 된답니다^^

반복되는 문장이 간결하여 따라하기도 쉽고 크고 작음을 비교할수 있는 책이였어요^^

마지막 책으로 많다 적다 책이랍니다..

표지에서두 개구리와 올챙이의 수를 비교해보면서 많고 적음을 이해 할수 있어요^^

엄마닭이 알을 낳았어요..요 장면에선 암탉의 알을 세어 보며 많고 적음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꼬꼬댁 꼬꼬 의성어와 알에서 암탉까지의 성장과정도 이해 할수 있답니다^^

들판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얼룩소의 많고 적음을 비교 할수 있어요.

수를 세어 보며 숫자도 앍수 있고 수레나 얼룩소의 먹이에 대해 이해할수 있어요.^^
 

꿀꿀 돼지는 진흙 목욕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짜장면같다고 이야기 했어요^^

후루룩 짜장면이라는 동화를 본 적이 있는데 비슷하게 보였나봐요^^

진흙과 돼지만의 특징도 이해할수 있어요^^

요렇게 많다 적다 책은 농장에 사는 동물들을 통해 많고 적음을 비교 할수 있답니다..

블루래빗 유아 홈교과서 비교놀이는 비교 뿐많이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도 접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쉬운 문장 반복으로 아이의 어휘력도 늘려 준답니다..

그리고 삽화가 귀엽고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며 동화책이 쉽게 다가갈수 있어요.

블루래빗 유아홈교과서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어 올 겨울 홈교과서로써 추천합니다..

후기를 쓸 기회를 주신 마더스 넘 감사드려요~^^

유아홈교과서 수학개념따라잡기<분류개념-색*모양*크기>교재활용편

색.모양.크기 (교재 1권 + 교구(EVA 모양 27조각)) - 분류놀이 ㅣ 유아홈교과서 수학개념잡기
성숙영 그림, 김태림 글 / 블루래빗 / 2012년 10월

엄마의 홈스쿨링을 도와주는 유아 홈 교과서..<수학 개념 잡기>

블루래빗 유아 홈교과서는..

매칭 카드,색모양크기, 원목숫자자석, 수도미노, 수막대,비교놀이,공간규칙놀이

 7가지로 알차게 구성 되어 있어요..^^

그중에 전 색 * 모양 * 크기 분류 놀이를 살펴볼께요~^^

색 * 모양 * 크기 교재는 요..

조각들 색이 선명하고 손으로 만졌을 때 오돌토돌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북돋아 줍니다.

아잉와 함께 한가지 기준(색)분류, 두 가지 기준(색과 모양)으로 분류, 큰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작하하여 분류하면서 기초 수 개념과 변별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포토북처럼 하드 케이스에 교재과 교구가 담겨 있답니다..

요건 상자 앞면이에요^^

 

뒷면에는 교재 사용방법들이 나와 있네요^^

 

 상자 안을 펼쳐보면 왼쪽엔 교재, 오른쪽엔 교구가 담겨져 있어요

 

교재를 넣는 곳이 넓고 라운딩 처리 되어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꺼내기 쉽게 되어 있답니다.

 

크기가 다른 동그라미, 세모, 네모 EVA 모양 27조각이 들어있어요..

 

도톰하고 크기도 적당하여 어린 아이가 활용하기에도 편리하답니다^^

 교재를 살펴 볼께요..

표지는 여러 가지 모양의 도형으로 멋진 로케트가 있는 우주의 모습이네요~^^

 

교재 구성은  빨간 모양, 노랑, 파랑을 모아요..

 크기와 모양을 구별하여 맞는 모양을 올려 놓으며 빨간색을 정확히 인지 할수 있어요^^

 

요기는 빨간 조각들의 크기를 비교해 볼수 있답니다.

 

 

 

 
요번엔 모양 개념이 중심이 되어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네모를 올려 놓으며 네모모양을 인지 할수 있어요
 

 

지금부터 아이와 교재를 활용해 봅니다^^

 

빨간 모양을 EVA조각에서 찾아 같은 곳에 올려 봅니다^^

동그라미,세모,네모,큰 것,작은 거, 중간 반복적으로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활용해 봅니다^^

중간이라는 말이 생소한지 여러번 물어보고 따라해보던 귀여운 딸이랍니다^^

 

다음 페이지 노랑 모양을 찾아 올리는 교재 활동을 위해 빨간 조각들을 퍼즐처럼 다시 끼워 정리중이랍니다^^

조각들을 끼우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빨간 모양을 모아본 경험이 있어서 노랑 모양을 모을때는 조각들을 올려보며 크기도 비교해 보는 야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조각판을 들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눈으로 크기를 비교 하는 중이요~^^

 

마지막 파랑 모양을 하지 않았다며 꺼내자 마자 즐거워해요..

나름 공부인데 재미있어 해서 엄마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파란 모양 요정들을 찾아 따뜻하게 옷을 입혀 주고 있어요..

요정들이 춥다며 옷 입혀 주자고 했더니 올려놓고 '이제 안추워?'

요렇게 물어보면서 반대말 학습도 되었어요^^
 

 

양쪽 면에 네모와 동그라미 모양을 찾아 완성하는데 조각들을 가지고 책상에서 응용해보는 딸이랍니다^^

세모와 네모을 붙여 자기도 로봇 만들었대요~^^

 
요렇게 교재와 EVA조각들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놀면서 분류 개념들을 배워봤어요..^^

저희 아이가 이제 요번달이 24개월거든요..

정말 가져 오자 마자 뜯어 만져 보고 공부하자며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들 수학교재지만 삽화가 귀여워 동화책처럼 친근하고

 읽어보고 싶고 자꾸 열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책이에요.

엄마랑 같이 교재 놀이 하면서 아이의 수학 개념 뿐만이 아니라

 어휘력까지 향상 시킬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블루래빗 유아 홈교과서 엄마표 준비하기 힘드신 분들께....강추합니다~^^

빙글빙글 퀴즈북

빙글빙글 퀴즈북
책고래 글, 세바스티안 브라운 그림 / 블루래빗 / 2012년 10월

빙글 빙글 퀴즈북이 저희 집에 도착했어요~^^

아이가 받자 마자 빙글 빙글 돌아요 라며 반갑게 맞아주었어요~^^

첫 장면은 돼지가 나무아래서 책보다 곤히 자는 모습이랍니다~^^

아이와 장면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어요~^^

돼지의 코에 있는 게 신기한지 몇번을 물어봤답니다~^^

제가 만들어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어용~^^

 

돼지 돌림판을 돌려 아이와 함께 퀴즈 놀이를 해보아요~^^

장면을 이해 하지 못해도 그림에 답이 나와 있어 금방 알아맞출수 있답니다.

두번째 장면은 여름에 악어가 파라솔 아래서 멋지게 바다 구경하는 모습이지요~^^

요 장에서 악어의 썬배드가 아이는 시소로 보였나봐요..ㅋ

아이가 시소 갖고 싶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가을은 추수에 계절이지요?ㅋㅋ

기린이 감을 따서 곰돌이 바구니에 담아주는 흐뭇한 장면이랍니다^^

 

 

블루래빗은 숫자 2를 좋아하나봐요..ㅋ

해바라기도 두송이, 잠자리도 두 마리..^^

 

마지막은 겨울에 관한 장면인데요..

요즘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창문 밖 눈사람 보고 넘 좋아했답니다..^^

 

퀴즈판을 빙글 빙글 돌려요~^^

 

퀴즈판에서 퀴즈 정답을 손으로 콕 찝어 보아용~^^

악어처럼 쇼파에 앉아 물을 마셔요~^^

여유로운 모습이지요~^^
 

퀴즈 정답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살펴보는 중이에요~^^
 

 

기린처럼 감도 입으로 냠냠 먹는 시늉도 해봐용~^^

 

오리처럼 플룻도 불어봐용~^^

 

강아지처럼 큰북을 열심히 둥둥 치는 모습이에용~^^

 

퀴즈판도 돌려도 돌려두 넘 재미있어요..

열심히 돌려 봐용~^^

 

엄마가 내는 퀴즈도 열심히 맞추어요~^^

엄마가 질문하고 아이가 답하는 빙글 빙글 퀴즈북...
아이와 재미있게 활용했어요~^^

퀴즈북을 접해본 소감은 요..

우선 각 장면에서 사계절을 담은 예쁜 삽화가 가득했구요.. 

퀴즈에 답을 몰라도 그림으로 맞출수 있게 되어 있어 어린연령의 아이에게도 어렵지 않았어요..

퀴즈판이 할핀으로 되어 있어 안전하구 보드북 모서리도 마감처리가 잘 되어 좋았어요..

그리고 퀴즈판의 퀴즈 외에도 다른 퀴즈도 만들수 있게 삽화가 되어 있어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에 관련된 퀴즈는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