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몸으로 흉내도 내고 특징들을 설명해줍니다.
펭귄이 무릎을 콕콕 찌르며 먹을것 내놔라는 표현이 참 귀여웠어요.
두번째 동물 판다는 엄마가 화를 낼수록 나뭇잎을 더 먹는다는 표현은 웃음이 나왔답니다.
세번째 동물 흰곰까지 여러 가지 표현으로 이야기합니다.
읽는 동안 산이가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나중에 봄이가 찾아와 산이의 동물을 만나서 이야기가 끝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좋은 책 서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