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하이디 매키넌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꿀꺽! 제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6살 아들이 주인공이 먹었나봐요.라고 말했어요.

무엇을 먹었을지 생각해보자고 했더니 곤충을 먹었을거라고 얘기합니다.

곤충을 먹은 주인공 얼굴이 왜 그럴까 이야기 나눴더니 상한 걸 먹은 것 같은 표정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을텐데 표정이 좋지않을 걸 보니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뭔가 이유가 있긴 할거 같아요. 

 

 

첫번째 장면은 주인공이 살짝만 보이는 그림입니다.

아이는 숨박꼭질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자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배경색이 어두워 저녁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두번째 장면 표정은 울고 있어요.

아까보다 심각한 표정이 나와서 아들도 아이도 궁금증이 더 생겨갑니다.

슬픈 일이 생긴것 같다는 아이들이 걱정도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친구를 찾아나서는 주인공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여러 친구들을 만나지만 자기만의 이유로 친구를 구하기가 어려워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귈수 없는 주인공은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러던중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반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좋은 책 서평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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