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 루이스 웨인의 웃기고 슬프고 이상한
크리스 비틀스 지음, 최민우 옮김 / 저공비행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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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단순한 애완용이 아닌, 생의 리듬을 살고 있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들을 보면서 인간이란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된다. 루이스 웨인의 고양이들을 보며, 실제 고양이들을 보듯 그런 것들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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