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은 어디에 갔을까?” 갑자기 사라진 곰을 그리워하는 비버와 두더지. 숲속 친구들은 곰의 빈자리를 느끼며 마음 한켠이 허전해집니다.하지만 곰은 조용히, 그리고 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있었어요. 곰이 남긴 나무집을 발견한 비버와 두더지는 그곳에서 곰의 흔적을 느껴요. 그리고 함께 그 집을 완성하기로 하죠.나무를 모으고, 못을 박고, 기억을 나누고… 곰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친구들은 하나 되어 움직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나무집에는 하늘을 향한 큰 창문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창 너머엔 ‘큰곰자리’가 떠올라 있었어요.“곰은 하늘에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 알았을 거야. 그걸 우리한테도 보여주고 싶었나 봐.” – 비버의 말처럼, 이 책은 ‘이별’을 이야기하면서도, 아픔 속에 담긴 사랑과 연결을 전해줍니다.어른도 아이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뭉클해지고, 하늘을 올려다보게 돼요.아이에게 죽음이나 이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 이 책은 조심스럽지만 따뜻한 다리가 되어줄 거예요.💫 이별을 말하는 가장 다정한 그림책. 『큰곰자리가 떠오르면』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해가 지고, 고요한 밤이 찾아왔어요.하루 종일 뛰놀던 동물 친구들도이제는 조용히 눈을 감을 시간이죠.꼬꼬닭도 “쉬…”복슬복슬 양도 “쉬…”꽥꽥 오리도 “쉬…”모두 잠들 준비를 해요.부드러운 반복과 잔잔한 리듬,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글과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이 만나하루의 끝을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책이에요.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눈을 꼭 감고동물 친구들과 함께 꿈나라로…✨잠자리 루틴에 딱 맞는 그림책,『쉬! 농장에 밤이 찾아오면』오늘 밤, 우리도 조용히 “쉬…” 해볼까요? 😴페이지를 넘기면 아기동물들에게 이불을 덮어준거 같아요🛏️마지막에는어떻게 책을 읽으면 좋을지 잠자기 전에 어떤 루틴을 가지면 좋은지도 나와 있어서엄마들에게도 너무 좋아요❣️
🐼✨《판다요정과 프라이팬 판다》 by 북뱅크요즘 요리가 즐겁지 않던 곰곰씨. 그런데 부러진 프라이팬 대신 산 새 프라이팬에서… 갑자기 판다 요정이 튀어나온다?! 🐼💫주문을 외우면 판다 요리가 뚝딱!‘아코파이 포코파이 판판판 판다츄의 포-!’ 하지만 설거지를 안 하면… 큰일 난다! 🫣’그런데 한가지, 꼭 지켜야 할 게 있어요. 이 판다 프라이팬은 반드시 바로자로 씻어서 깨끗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거예요!‘정신없이 바빠진 곰곰레스토랑, 어느 날 깜빡 잠든 곰곰씨가 깨어보니 프라이팬 속에서 수십 마리 판다들이 마구 소리를! 😱마법 같은 이야기 속에 “즐거움, 책임감, 쉼”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에요.📚 창의력 자극 + 웃음 한가득! 요즘 아이 책으로 딱 추천해요💛
📚안녕, 내친구! 📚보림 나비잠 / 로드캠벨전세계 베스트 셀러 1300만부나 팔린 ‘안녕, 내친구!’ 책을 아시나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한 책이었어요!0세부터 보여줄 수 있고 돌이 지난 15개월 찌니는 플랩을 열어보며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플랩으로 아이들 소근육 발달도 하고 흥미를 유발시켜줘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 어떤 동물을 만나고 싶은지, 어떤 동물을 키워보고 싶은지 이야기할 수 있어요!‘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주세요!‘동물친구를 만나고 싶은 아이는 동물원에 편지를 쓰고 동물원에서는 여러 동물들을 보내줘요~ 어떤 동물들이 나오는지, 동물 친구들을 왜 다시 동물원에 돌려보내는지~ 이야기를 따라가며 알아봐요!!아이와 읽다보니 왜 <전 세계 베스트 셀러> 인지 알겠더라구요!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는 재미있는 ‘안녕, 내친구!’꼭 한번 읽어보세요!!!
📚무섭지 않아📚보림 / 로드 캠벨만져 보고 열어보는 촉감 놀이책! <무섭지 않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곤충들과 촉감을 느껴볼수 있는 책이에요!그런데!!! 플랩도 있어 열어보는 재미까지 느낄수있어요~👍찌니도 플랩을 열어보고 느껴보고 재미있는지 다독을 하고 있거든요~로드캠벨 작가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책속에 쏙쏙 잘 넣어주시는거 같아요~❣️플랩 여닫으면서 무슨 곤충이 나올지 이야기해볼수있어요~❣️여러 촉감을 느껴보며 촉감을 발달시켜보아요❣️아이가 책을 놀잇감처럼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무섭지 않아>책은 한페이지에는 큰 글씨로 ‘풀위에 까끌 까끌 메뚜기‘ 처럼 어떤 곤충인지 어떤 느낌인지도 표현되어 있어 아이에게 엄마가 설명해주기도 쉬웠어요! 또 옆에는 작은 글씨로’만져봐, 무섭지 않아 풀쩍‘ 처럼 메뚜기가 말하는 느낌이 들게 이야기가 흘러갓어요~ 이렇게 책속 주인공과 이야기하고 엄마와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에게 재미있게 책읽어 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