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말 - 파리에서, 밥을 짓다 글을 지었다
목수정 지음 / 책밥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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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맡에 두고 읽고픈 책이 있는가 하면, 밥상머리에 올려놓고 펼치고 싶은 책도 있다. 이 책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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