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풀어봤어요.
처음엔 숫자를 보더니 '이게 뭐야~ ' 약간 싫어하는 눈치였는데...
곧바로 규칙을 발견하고는 풀어 보더라고요.
차근차근 아이가 머리를 굴려가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아이가 많이 어려워했어요.
초등 저학년 보다는 고학년 친구들이 풀어보면 좋겠더라구요.
4학년인 딸이 문제를 풀어보기에는 조금 어려웠어요. ㅠ
이 책은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천천히 알아가다보면
아이의 머리를 자극해서 생각하는 힘을 많이 길러줄것 같아요.
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가며
나머지 내용들도 재미나게 풀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