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
남자아이들이다보니 운동하면서
친구들과 이런저런 부딪히는 사소한 오해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 우리아이들을 위해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에서 신간으로 나온 책.
이 책의 주인공 대영이와 세찬이는
친한 친구였으나 방과후 축구부를 하면서 사이가 나빠졌죠.
친한 친구였는데 둘 다 좋아하는 축구를 하는데
왜 사이가 나빠졌을까요?
대영이는 드리블,패스를 좋아하고
세찬이는 몸싸움으로 공을 뺏거나 반칙도 많이 하는
축구 스타일이에요~
게다가 그런 거친 스타일의 세찬이로 인해
대영이가 다쳐서 깁스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세찬이가 더 싫어지게 된 대영이!!!
아래의 책 그림에서도 둘이 얼마나 서로를 싫어하는지 보이시죠?
서로 경쟁심으로 축구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도 티격태격인 아이들.
이렇게 축구단에서도 팀플레이를 하지는 않고
서로 싸우는 앙숙이 되었네요.
분명 친~~한 친구들이었는데 왜이렇게 되었을까요....
어느날, 대영이는 엄마가 일하는 발관리 숍 앞에서
세찬이와 세찬이 엄마를 딱!! 마주쳐요.
하필.... 여기서 마주치다니.
게다가 그림에서처럼 세찬이 엄마는
굉장히 예쁘게 꾸미는 스타일~
(정말 주변에 이렇게 늘 예쁘게 화장하고 다니는 엄마들이 있는데
좋은책 어린이 문고에서 어떻게 알았을까요? ㅋㅋㅋ)
세찬이는 그 뒤에 계속 그때 발마사지 하는 사람이
너의 엄마가 아니냐고 묻고,
대영이는 약간의 챙피함으로 우리 엄마가 아니라고 하고!!!
대영이도 순간 자기도 모르게 발마사지 하는 엄마와
세찬이의 예쁜 엄마와 비교가 되어서 거짓말을 하게 되었더라구요..
결국 이 일로 인해서 둘은 치고받고 싸우기까지 함으로써
이제 앙숙이 되어버렸어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거죠.
그 이후에 그들은 축구단에서 연습을 하다가
대영이가 세찬이 발을 밟아버렸어요.
그로 인해 반깁스를 한 대영이.
이 일로 인해 대영이와 세찬이는 더 사이가 안 좋아졌을까요???
아마 학창시절에 별거아닌 일로
친구들과 싸우거나 사이가 틀어진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거에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초등 교과와 연계된 저학년문고의 책.
이번 책에서는 고운 말을 해요, 마음을 짐작해요 부분이네요~
아마 그래서 친구들의 서로의 마음을 짐작하고
서로 고운 말을 쓰는 것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 내용이 들어있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패스패스 태클 책의 주인공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살짝~알려드리면 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다네요~
어떻게 친구와 화해하는지~궁금하시죠?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독서활동지도 QR코드를 통해서 받을수 있어요.
QR을 통해서 출력한 활동지로 독후활동도 하고
한번 더 이 책을 잘~ 기억하게 되어서 좋답니다.
항상 믿고 보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교과과정과 연계도 되고 재미있는 그림 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늘 재미있게 읽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