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1 - 스마트폰 없인 못 살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1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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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에서 나온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

아직 저희 아이들이 7살이니~ 사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애들은 사춘기가 빠르다고 하고, 특히 초등학교 입학하면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사줘야하고....

어쩜...많~~이 먼 얘기는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 중 첫번째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부터 읽어보았죠.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금방 다 읽었네요.

책의 주인공들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있어요.

왜 엄마들은..다 화내는 표정일까요???
(실제로 저도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소리지만...ㅠㅠ

이 책의 주인공 강하로는 2035년에 비행기에서 만난 아이와
얘기를 하면서 19년전 2016년 자기의 어린시절 얘기를 하죠.

주인공 강하로는 스마트폰이 없어요.

친한 친구 노유식도 스마트폰이 없었는데 어느날 스마트폰이 생긴거에요.
주인공 하로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러다가 아빠가 엄마와 상의없이 하로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었죠.

 

아빠들은 대체 왜그런걸까요!!!

하로는 핸드폰게임을 하다가 아이템이 필요했고, 아이템을 엄마 몰래 결제하죠.

그러다 결국 엄마한테 걸리고 말죠.

만약 우리 아이가 저렇게 한다면....
저도 정말 화가 나서 가만 안 있을것 같아요..​엄마한테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반성하면서 명언을 남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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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반성하면서 명언을 남기죠.

게임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다. 게임에 쏟은 시간이 아깝다.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의 장점,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로 풀어주면서 부록으로 가족일기 부분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이런식으로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알수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의 다음 편들도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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