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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 -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ㅣ 창의 테라피 시리즈 1
민유경 글.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테라피로 내가
만난 계절오리기
요즘 4계절인지
싶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다양한
계절이 있잖아요.
상상의 집에서 나온 이 책은 총 3권이
와요.

이 책에서는 접는 기본 방법부터 차례로
소개해주죠.
요즘 유치원에서 종이접기를 배우는지
스스로 접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기본부터 다시 알려주다니...^^
너무 좋네요~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자르면 대칭으로
어떤 모양이 나올지 생각도 해볼수
있어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는 부분인
듯해요.
7살이지만 아직 손이 야무지지는 못한
둘째.
책에서 제일 처음 소개하는 쉬운
고양이, 강아지를
해봤어요
아직은 둥글게 자르는게 어려운지 저보고
도와달라네요.

대칭오리기는 책 뒤로 갈수록
어려워져요.
제가 봐도 제법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내가 만난 계절오리기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들어있는 내가
만드는 계절 작품집.
이
책을 통해서는 색칠도 하고 나만의 계절을 꾸밀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이렇게 색칠한 것은 가위로 오려서
뒤쪽에 나만의
계절을 꾸며주면 된답니다.
내가 만난 계절오리기 책을 통해서
컬러링도 하고
오리기도 하고....
게다가 대칭으로 인한 창의력까지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