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손에 쏙 들어오고
이쁩니다.
단, 월별 플래닝하는 종이는 없고
년도 플래닝과 위클리 플래닝 종이만 있어서
전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다른 걸 써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없습니다.
위클리 플래닝에 충실한 다이어리 입니다.
고양이 그림들은 정말 귀엽습니다.
매 장마다 다른 그림이라 좋습니다.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생각한 만큼
취향에 꼭 맞는 강렬한 그림입니다.
사진과 동일하고
색감이 아주 이뻐서 걸어 놓으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만들면 은근히 근사합니다.
만들기도 아주 어렵진 않구요.
돛대도 멋있습니다.
단지 맨 마지막 돛대 18, 19번이 4번과 꽉 맞물리지 않아서
자꾸 쓰러집니다.
그것 빼곤 다 좋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돛대는 고정이 아닙니다.
꽤 잘 디자인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