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5분머니로그

하루 5분 머니로그 - 재테크 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부자 습관
손희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2월

여러분은 재테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에게 재테크는 너무 어려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돈도 많이 벌고 싶도 불리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요

이 책은 정말 챕터들이 작게작게 나뉘어져있어서

하루 5분이라는 책 제목에 맞게 하루에 하나씩의 단계만 밝아가다보면

100일 후에 부자 습관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에서는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예적금과 저축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평소에는 신경쓰지 않았던 예금과 적금과의 차이부터

저축 계획 세우는 방법부터 풍차돌리기는 추천하지 않는 이유까지

알려줍니다. 참 친절한 책입니다.

두번째 장에서는 카드와 대출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어떻게 나누어서 사용해야 할지 잘 알 수 있고

내집 마련을 위한 대출에 대한 상세한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대출이라고 하면 막연히 아 받으면 안되지

대출은 위험한거라는 인식이 많았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서 대출도 목적에 따라서는 사용할 때가

있구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은 정말 그동안 재테크를 멀리하고 살았던

금융초보들에 딱 어울리는 입문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재테크를 멀리할 수 없기때문에

모르면 배워야겠죠? 하지만 입문서가 어렵다면 쉽게

접근할 수 없기때문에 이런 쉬운 책으로 재테크를 시작하게

된다면 어렵지만 조금 더 쉽고 편리하게 재테크 세상으로

초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재테크 초보님도 이 책을 읽고 함께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하루5분머니로그

하루 5분 머니로그 - 재테크 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부자 습관
손희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2월

재테크를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했지만 실천에까진 옮기진 못하였던 나에게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어렵고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이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장 내꿈은 은행 정복

2장 슬기로운 금융 생활

3장 전략적 접근, 골라 먹는 혜택

4장 졸라매자 허리띠!

4가지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재테크 초보를 위한 꿀팁들이 정말 대방출 되어있습니다.

평소에 금융에 대해서 어렵게 느껴지셨던분들에게는

정말 쉽게 설명해준다고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통장 쪼개기입니다.

많은 재테크 서적에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서

통장을 쪼개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희애씨 책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통장 쪼개기를 실천하지 못하였지만 이 책을

통해서 용기를 얻어서 통장 쪼개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눈에 들어 왔던 챕터는

추천 받아도 가입하지 말자!!!

은행에 매번 갈때마다 은행원들로부터 펀드, ELS, 카드 ...

굉장히 많은 상품을 추천 받고 있는데요

그때마다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나는 하나 둘씩 가입하고

후회하곤 하는데요

어떤 상품이던지 잘 모르는 가입하면 안된다는 사실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꿀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재테크를 하고 싶지만 어렵게 느껴져서 시작하기

두려우신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하나씩 쉬운것부터 실천하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재테크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힘내서 재테크 완전정복 해보아요!!

저 죄송한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저,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또 어렵고 복잡하게 말해버렸다
다나카 다카히코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2월

설명의 기술은 순서가 결정한다.

이해하기 힘들게 설명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몇가지가 있다.

간단한 이야기를 복잡하게 전달한다.

말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른다.

말을 하다 보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린다.

반대로 사람들도 몇가지 특징이 있다

어려운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상대방이 쉽게 납득한다. "그렇구나 그래 말한대로야"

이해하기 쉽고 핵심을 잘 짚어준다.

저도 간단한 이야기를 복잡하게 말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열심히 설명을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할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결국 정보의 전달이기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얘기해야 합니다.

말은 참 쉽죠? ^^

가장 쉬운 비결은 말의 순서만 바꿔도 설명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친근효과에 따라서 마지막에 전달된 정보가 인상에 강하게 남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중요한 내용은 항상 마지막에 얘기하는 습관을 기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얻어야 하는 능력은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니 저도

용기를 갖고 실천에 옮겨보려고 합니다.

설명을 못하면 상대방은 혼란스러워진다.

설명의 역할은 상대방의 머릿속을 정리해주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제 자신도 얘기를 할 때 내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만 설명하려고 했지

듣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전혀 얘기해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설명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요 말하긴전에 미리 머릿속에 정리를 끝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기 쉽게 설명해주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말하기가 힘들었거나 설명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면

한번 쯤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종부세 대비하는 방법

종부세 핵폭탄 대비하는 완벽 솔루션
김용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요즘 신문이나 방송에서 워낙 종부세 폭탄이다

이런 기사들때문에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부동산 가격이 치솟다보니 예전에는 종부세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 9억 이상의 고가 아파트가 이제는 고가가 아닌? 듯하게 되어

버린 현실이 조금 씁슬하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예전에는 종부세를 내다고 하면 정말

부자의 기준이 되어 버렸지만 서울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원에 육박한다는

기사를 보면 이제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분들도 종부세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이책은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서 쓰여진 책 같습니다.

종부세라는 단어만 알았지 어떻게 세금이 부과되고 세율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종부세를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종부세는 이 한권으로 끝내도 될 만큼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종부세가 걱정이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부세 핵폭탄에 대비하는 완벽한 솔루션 해결책

종부세 핵폭탄 대비하는 완벽 솔루션
김용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모두들 한번 이상을 들어봤을 단어 종부세!!

여러분들은 종부세에 대해서 잘알고 계신가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서 정부에서 연일 대책을

내놓는데요 매번 바뀌는 부동산 관련 정책들을 알기도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종부세가 폭탄이 되어서 돌아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신분들 많으시죠?

전 아직 집도 없는데 나도 나중에 종부세를 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미리 걱정부터 앞서더라구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차리면 산다고 하잖아요

종부세를 잘 몰랐을때는 무서운 징벌적 세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고서 대비한다면 얼마든지 피해갈 수 있는 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몰라서 세금 더 많이 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종부세를 잘 알고 싶고 절세하고 싶다면 이책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