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파트대신 강꼬빌딩을 산다

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 - 신흥 슈퍼리치들이 선택한 부의 레벨업
황준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9월

이책은 저자의 10년동안의 경험을 합축해 놓은 책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강남의 꼬마빌등을 매수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출, 세금, 수익률, 적정 가격, 중개수수료, 임대관리 등 많은 부분들이 필요한데요

이 책은 말 그대로 원스탑 서비스인것처럼 모든 내용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남에 위치한 꼬마빌딩이 환타지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내가 가질 수 도 있다는 현실적인 목표로 변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자는 나쁜 사람?

돈이 많은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돈이 없는 사람은 착한 사람으로 묘사되고 우리는 그러한 이미지에 익숙해져서 돈이 많은 사람을 볼 때면 왠지 탈세나 편법을 저지르고 이기적이며 차가운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품게 됩니다.

돈 자체로는 좋다. 나쁘다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가 그 돈의 성격을 정하는 것이기때문이니깐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돈이 있어서 나쁠 것은 없으며 돈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막연히 돈이 많으면 나쁜 사람이라는 편견을 버려야지만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여행과 마찬가지입니다. 여행을 안 가는 것보다 가는 것이 훨씬 낫듯이 부동산이 없어 세금을 안 내는 것보다 강꼬빌딩에서 월세를 바등며 세금과 비용을 내는 편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또한 세금은 내야 할 만큼만 내며 그 금액이 늘어난다는 것은 본인의 자산이 많아지고 부자가 되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세금을 절대 두려워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단 절세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부가 필요합니다.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하나 더 만들기보다 지금 당장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실행해보세요

매달 월세를 받으며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