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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향 아카데미 TOEFL - 뉴밀레니엄 개정판
이호열 지음 / 아카데미문화사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전 병원에서 근무하는 인턴인데 앞으로 있을 레지던트 시험에 나오는 영어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샀읍니다. 시험 형식이 토플 형식으로 나오고 이 책이 가장 대비하는 데 좋다더군요. 솔직히 다른 토플 책을 본 적이 없어서 다른 토플을 공부하시는 분들처럼 비교까지 해가면서 평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고등학교 때 성문 종합영어나 기본영어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하다보니 문법부분의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voccabulary부분의 정리가 보기에 너무나 번거롭고 복잡하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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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쿵후보이 친미 1
마에카와 타케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옛날 <용소야>란 제목으로 이 책이 출간되던 시절부터 이책을 무척 애용하던 사람이다. <쿵후소년 친미>로 출간된 이후 이책을 계속 즐겨읽었고, 마지만까지 꼬박꼬박 책을 사서 읽었다. 마지막 무술대회에서 우승한 친미가 황제를 알현하고 끝나는 장면이후 이렇게 방대한 스토리를 다루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했다.

솔직히 그냥 그 장면으로 끝나는 것이 아쉬움이 남더라도 스토리상 명작으로 남는데는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친미를 오래전부터 읽어온 사람중 한 사람으로서 <신 쿵후소년 친미>가 나온 것을 매우 반긴것도 사실이다. 앞으로의 스토리전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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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1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10
존 그리샴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사 / 199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게 된건 우리 학교 영어 강좌 교재로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수업은 원서로 하지만, 일단 전체 내용을 쫙 훍어 봐야 한다는 명목하에 한글판인 이 책을 사서 읽어 보게되었다. 물론 그 날은 밤을 꼬박 지새며 두권을 다 읽었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소설이다. 엄청난 규모의 마피아집단과 맞서 싸우는 젊은 변호사... 미첼 멕디르 그가 가진 것이라곤 젊은 혈기와 뛰어난 두뇌, 그리고 그가 지켜야 하는 아름다운 아내뿐이다.

종국에 그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아내에 대한 의무감 때문이었는지도...

영화로도 만들어져 크게 성공한 소설이다.아마 톰 크루즈가 주연했지.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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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저승갈때 뭘 가지고가지
석용산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2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야말로 이책의 표지에서 선전하듯이 눈푸른 스님이구나. 세상의 번뇌로 인해 결국 속세를 초탈할 수 있었던 그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러나 나중 신문을 통해 접한 석용산 스님의 행보들...나를 너무나 실망시켜서 이 책의 내용들까지도 송두리채 의심하게 만든 스님의 행동들이 날 슬프게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밉나. 죄가 밉지. 책뿐 아니라 저자에게까지 너무나 큰 기대를 한 내 잘못이겠지 하고 생각했다. 모든 걸 떠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얻을 것도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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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 1:패배자들
이현세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86년 10월
평점 :
절판


이 만화를 읽은 지 10년이 넘었다.
영화로도 봤다.
그러나...
다시 봐도 그 감동, 그 재미는 여전하다.
이현세씨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스토리 전개와 오혜성이라는, 독고탁과 함께 우리나라 스포츠 만화 에 있어서 길이 남을 캐릭터가 지닌 카리스마는 언제 봐도 대단하다.

항상 혜성이와 함께 등장하는 인물, 엄지.
역시 우리 나라 만화 여성 캐릭터의 상징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다만 항상 너무 가련하고, 약한 이미지로만 그려지는 건 불만이지만...
일본 만화에 그려지는 것 같은 좀더 강하고 여유있는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비록 지금 우리나라는 슬램덩크니, 뭐니뭐니 해서 일본만화들이 판을 치고, 우리나라 만화들이 기를 못 펴고 있지만, 난 우리나라 만화의 저력을 믿는다.
왜냐면 오늘 이 만화를 다시 읽고 새삼 믿음이 생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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