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쿵후보이 친미 1
마에카와 타케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옛날 <용소야>란 제목으로 이 책이 출간되던 시절부터 이책을 무척 애용하던 사람이다. <쿵후소년 친미>로 출간된 이후 이책을 계속 즐겨읽었고, 마지만까지 꼬박꼬박 책을 사서 읽었다. 마지막 무술대회에서 우승한 친미가 황제를 알현하고 끝나는 장면이후 이렇게 방대한 스토리를 다루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했다.

솔직히 그냥 그 장면으로 끝나는 것이 아쉬움이 남더라도 스토리상 명작으로 남는데는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친미를 오래전부터 읽어온 사람중 한 사람으로서 <신 쿵후소년 친미>가 나온 것을 매우 반긴것도 사실이다. 앞으로의 스토리전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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