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운명을 바꿀만한 기회가 한 번쯤은 있다. 문제는 그게 기회인 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등불을 등경으로 덮어 두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사람도 예지력이 필요하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예지력을 잡기에 독서만한 것이 없다.
자존감과 독서 습관 둘 다 잡아요
독서의 고수들은 읽는 방법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다.자신의 관심위주로, 핵심위주로책을 여러번 본다는 것이다.보통사람들은주변에 독서고수를 찾기도 힘들다.아니 주변에 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 찾기도 힘이 든다.그러니 책 읽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더 큰 문제는읽는 방법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것이다.가끔 읽더라도 학창시절 공부하던 방법대로읽는다.나애정작가도 처음에는 학교에서 배운대로처음부터 끝까지 한자도 놓치지 않고 읽었다.100권, 150권 읽으면서읽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한다.이처럼 읽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초보독자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영역이다.모든초보독자들은 오로지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방법뿐이라 여길 정도로그 방법 일색이다.이런 방법은 완전 시간낭비라고 한다.물론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책이라면 호기심이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충분히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만그렇치 않으면독서는 실패할 수 있다고 말한다.초보자라도 즐겁게 읽기위해서는자신이 중심이 되어선택하고 집중하여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신문보듯이,SNS하듯이그렇게 자시의 관심과 필요성중심으로읽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