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안정현 지음 / 심야책방 / 2023년 4월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생각하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숙제.

아이의 자존감 지켜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지켜주기란 말처럼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육아를 하면 할수록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방법만 잘 알면 쉬운길이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고 있는 찰라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받은 내면의 상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릴때 나도 모르게 당연시 받아들였던 어려서 부정하지 못하고 흡수했던 감정들을 어른이 되면서 되돌아 보게 되었는데 어릴적 나를 안아주고 치유해주는 방법을 알고 싶더라고요.

저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내안의 불안과 결핍으로 부터 어떻게 아이를 지키고 사랑할 것인가는

부모인 나에게 달렸어요.

임상심리 전문가인 저자가 20년동안 마음을 치유하면서 깨달은 '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30가지 습관'을

만나보세요.

엄마의 숨겨진 심리를 알면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쉽다고 책은 말해줍니다.

자유롭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자존감의 본질.

이 책을 통해 부모인 나부터 자존감을 지켜주세요.

어려움에 공감하는 부모는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고 해요.

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된다고 지지해주세요.

이 책을 통해 불완전한 존재인 하나의 인간이 부모로써 조금 더 밝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줄기 빛을 선사받았습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목소리는 내면화되어 힘든 상황에서도 자리 위로를 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겠더라고요.

여러분도 나 자신의 숨겨진 심리를 잘 파악하여 자존심을 지키고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첫걸음 시작해보시길 권유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심야책방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아이는엄마의자존감을먹고자란다 #심야책방 #안정현

서평) YBM [BOOSTER 유형독해] 교재 추천

Booster 유형독해 -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ㅣ 수능 부스터
강석문 외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2년 10월

큰 아이가 곧 고학년이 되구요.

이것 저것 걱정이 많더라구요.

특히 엄마인 내가 잘 하지못하는 영어는 더더군다나 걱정이구요.

다들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챙기고 계신가요.

요즘 수능유형도 많이 달라졌을거구요.

중고등 참고서로 유명한 출판사 ybm에서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유형독해 문제집인 'BOOSTER 유형독해'를 출간하였습니다.

17개의 수능유형분석 및 32개의 유형전략을 제시하고 있구요.

유형별 학습이라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요즘 수능독해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어서 큰 도움되더라구요.

내용은 더욱 알차니 믿고 구매하셔도 될듯 합니다.

유형 전략 및 기출 예제, 적용예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유형을 파악후 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한번 더 학습함으로써 유형에 맞는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기출예제와 유형전략으로 다진 스킬로 Read&apply에서 한번 더 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유형전략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소재의 글을 통해 유형별 예상문제를 풀면서 실제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plus quiz'에서는 어휘, 어법, 수능유형, 서술형 쓰기 등 추가문제를 제공하여 독해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톺이고 지문자체를 세세히 분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교재가 얇은 것 같은데 교재를 분석하보고 풀어보니 정말 알차고 제대로 만들어졌더라구요.

독해실력에 부족함을 느끼고 계신다면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단원별 마지막 코너에는 수능 어법전략 파트가 있어서 수능 어법 유형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핵심사항을 학습하고

기출문장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법까지 챙겨주는 수능독해문제지라서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게다가 실전대비 모의고사 9회분이 수록되어 있어서 종합적으로 내 실력을 체크해볼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실전대비 모의고사는 앞서 학습한 유형별 학습전략을 이용해 최신 수능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적용한 총9회분의 실전대비 모의 고사를 적용하고 있어요. 수능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정답지 또한 정말 좋았어요.

지문해석과 문제풀이가 알차게 되어있고 구문풀이까지 되어져 있어서 구문에 관한 어법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잘 만든 교재 추천합니다.

게다가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 로그인하시면 교재의 엠피쓰리 파일을 다운받으실수 있어요.

원어민 음성으로 지문을 읽어주고 같이 따라해보면서 리스닝 실력까지 높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구요.

독해문제지에 엠피파일까지 제공되다니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어느 영역에나 최강자는 있는 것 같아요.

유형독해의 최강자 ybm에서 제대로 만든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프로젝트 '유형독해 BOOSTER'

중고등학생의 독해실력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면 선택하셔도 부족함이 없을듯합니다.

[ ybm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서평)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 -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백승권 지음 / 북루덴스 / 2022년 10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문서의 신'으로 출연한 백승권 작가님의 뜨끈한 신간이 나왔습니다.

이 분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메시지를 작성한 분이시구요.

여러 기업에서 매년 200회 이상 글쓰기 교육과 강연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이 정도면 '글쓰기 일타 강사'라고 불린다는데 손색이 없겠죠.

이 책은 책읽기와 글쓰기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작가님은 말과 글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책 많이 읽나요? 물론, 자발적으로 말이지요.

어릴때 책벌레였던 아이들이 커가면서 각종 스마트폰과 현란한 미디어 세상에 빠져 책을 손에 놓는 일이 허다합니다.

어느 집에서나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이 책은 책읽기와 글쓰기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작가님은 말과 글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책 많이 읽나요? 물론, 자발적으로 말이지요.

어릴때 책벌레였던 아이들이 커가면서 각종 스마트폰과 현란한 미디어 세상에 빠져 책을 손에 놓는 일이 허다합니다.

어느 집에서나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스마트폰과의 승산을 건 게임이 독서가 아니고 스마트폰과 공존할 수 있는 독서법을 제시하다니 너무 꿀팁이였어요. 이 책은 사실 아이를 위한 책이지만 부모를 위한 책이기도 하답니다.

부모가 읽기, 말하기, 쓰기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방법을 체화하고 있어야 아이의 긍적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유퀴즈에서 유재석이 글은 어떻게 써야하나요?라고 질문했을때, "질서가 있어야 좋은 글입니다."라고 대답하신 작가님이 신데요. 책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책읽기로 부터 자유롭고 즐거울 수 있었던 계기부터 즐거운 책읽기를 하기 위한 팁까지...

아껴서 잘근잘근 씹어서 읽어라 입니다.

맛있는 과자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감춰두고 몰래몰래 조금씩 꺼내먹듯 아껴 읽으라고 합니다.

전심전력을 다해야할 책이라면 하나하나 맛보듯 잘근잘끈 씹는듯 읽어라 합니다.

아이를 독서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비법

글잘쓰고 말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방법이 여기 다 있더라구요.

작가는 독서는 바로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라고 말합니다.

그런 점을 명확히 인식하면 발상의 전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떤 책을 몰입하고 열의를 보이는지 잘 살펴보고 거기서 주도성을 발휘하도록 와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 벅찬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일레인 아론 지음, 안진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0월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기 전세계 민감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육아 바이블이 출간되었습니다.

두 집중 한집은 우리아이가 정말 예민하지 않는가??라는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거예요.

저희도 아이 두명중 한명은 초 예민하다고 할 정도로 자극에 민감한 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예민한 아이가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에서는 심지어 예민한 아이는 세상의 축복이자 없어서는 안될 유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민한 아이는 특별하고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다른 아이들에게는 없는 장점이 크다고 하겠는데요.

부모로써 공부를 많이 하여서 성향에 맞게 아이를 잘 키워보는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너무 부족하여서 항상 책을 통해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지만 이론과 실행은 갭이 참 크네요.^^;;

작은 자극에서 유난히 크게 반응하는 우리의 예민한 아이.

무조건 혼내기 보단 그 감정을 무시하기 보단 그 안을 잘 이해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부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민감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가 발견한 민감한 아이를 위한 육아 지침의 여러 부분들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어서

저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책이 굉장히 두꺼워요. 그만큼 논문이상의 자세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방법론이 제시되어 있어서 신뢰성

또한 높은 도서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시지요?

작은소리, 희미한 불빛에도 금방 잠에서 깨고 감정이 상하면 쉽게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그런 아이와 함께 살고 계시나요?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하고 낯선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숫기없이 소심한 아이.

새로 산옷에 까칠한 라벨이 붙어 있으면 울고, 아침에 옷입을때 떼를 너무 많이 쓰는 아이.

또 얌전하다가도 가끔씩 감정을 폭발시키며 성질을 부리는 아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다시 재미있게 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만일 아이가 이런 성향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민감한 아이가 맞을지도 모릅니다.

애매모호한 민감성 아이판단의 경계를 위해 테스트지도 수록되어 있으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민감한 아이들의 특성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판단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중에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의 민감성이 장점이 될지, 불안의 근원이 될지는 바로 부모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년에 걸쳐 수천 명의 민감한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저자는 전체 아이 다섯명중 한명은 바로 이런'고도의 민감성'을

가진 아이였다고 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민감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을 다루며 아이의 장점을 살리면서 부모의 고민을 덜 수 있는

양육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민감함 아이의 특징을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해주는 것만으로 아이는 평범함을 뛰어넘어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고 합니다.

이 책이 그 모든 해답을 알려줄 것입니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았고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서평)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

한글로영어 - 좔~ 말이 되는
김종성.장춘화 지음 / 한GLO(한글로) / 2020년 12월

20년간 경주 시골에서 목사의 아내로 평범한 주부로서 두아이를 키우고 있던 작가가 전교 꼴찌아들을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아이로 키워내기 까지의 과정을 글로 담아낸 이야기예요.

언어는 늘 숙제이지요.

우리 아이들 영어만이라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구사하여 국경이 없는 자유로운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을 것인데요.

모국어만 할 줄 알면 지도 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여러사람에게 전파하고 싶어서 쓴 책입니다.

만약 불치병으로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약을 발견해 냈을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껀가요?

작가가 바로 그런 심경이라고 합니다.

그 약의 재료는 바로 한글이구요.

한글로 영어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계신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조금은 아시겠지만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린지 하실껀데요.

한글로 영어의 발음을 표기해 놓고 그것을 읽기만 하는 방법으로 5개국어를 구사하는 아이로 키웠다는 믿는분들

많이 없으실꺼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였는지는 책을 통해 알 수있어요.

유튜브와 밴드 그리고 공식사이트를 통해 교재와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답니다.

한글로 영어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나 쉬운 방법이고 한글만 읽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으로 인해 성격도 달라지고 덩달아 다른 성적까지 오른다고 하니 그 방법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이 방법중의 하나가 글이 아닌 말로 직접 구사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영어를 어법대로 정확히 구사할 수 있으려면 문법공부가 아니라 문장을 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문장들이 쌓이고 쌓여야 응용이 되는 것이다.

기존 학교의 교과서식 문법 공부방식으로는 절대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문법공부로 하다보면 생각하다가 말이 늦어진다고 해요.

한글로 영어 교재의 예시와 공부방법이 소개 되어 있어서 커리큘럼을 엿보아 보았어요.

토익과 토플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 영어교재들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토익 토플이라고 해서 거창한 학습이 아닌 토익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쓰는 용어와 대화들이고 토플은 좀 더 전문

적이고 고급스러운 언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토익은 까이유속에 나오는 대화들이고 토플은 이솝우화에 나

오는 문어체의 문장들이지요.

그리고 한글로 영어를 직접 체험한 어린이들의 후기도 나와있어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방법은 기존 엄마표 영어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방식과 많이 달라서 주위의 비난과 불신이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좀 더 쉽게 효과적으로 가는 방법을 직접 체험한 작가님께서 이 방법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책을 편찬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 방법도 있구나. 참조할 수있는 좋은 지침이 되었어요.

좀 더 자세한 방법이 알고 싶다면 이 책과 유튜브를 통해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로 영어 유튜브 : https://youtu.be/MEK_CDH96Js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 받았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