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아주 모르는 평신도라면 모를까
제목처럼 스펀지 성경의 역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도들이나 목회자들이 성경을 통독하면서
맥을 잡는데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는데
나름대로 좋은 책이지만
조금만 더 잘 연구해서 내 놓았더라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로 읽을 수 있게 해 놓아서 좋습니다.
바쁜시대에
성경인물과 주제들을
이렇게 요약해 놓은 책을 통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좋습니다.
내가 찾던 책으로, 100%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