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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 ㅣ 미래엔그림책
엠마 크리스티나 심프슨 지음, 이상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평점 :

요즘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그림책들을 보면 대부분 읽으면서 힐링하기 좋은 힐링도서들 같아요.
이번에 미래엔아이세움을 통해 만나게된 초등그림책, <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진 요즘의 우리 아이에게 마음을 다독여주듯 힐링했던 책이예요.

이 책의 저자인 영국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엠마 크리스티나 심프슨은
언어치료학을 전공하고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오랜 시간일을 해온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글과 그림을 잘 그려낸것 같아요.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그림책이 어이들에게 공유의 경험을 선사하는 매체라는데 매력을 느껴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되었다고해요
그래서 정말 아이들을 위한 책, 그래서 이 작가의 책은 믿고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림책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이렇게 힐링되는 도서로 만나는 그림책은 정말 반가워요!

새에 푹 빠진 소녀 클라라, 남들이 소심하다고 이야기하니 스스로도 소심한 아이라 생각하는 얌전한 아이인데요.
어느 날 숲속을 걷다 자신처럼 겁많은 새를 가까이에 만나 관찰하며 마음이 변화하는 과정을 그림책으로 엮어내었어요.
수줍음 많은 아이지만, 마음 속에는 호기심과 용기가 있다는거
그리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변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예뻤어요.

2024년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최종 후보작에 선정된 작가의 일러스트인만큼 그림하나하나, 색채까지도 너무 예쁜 그림책이예요

자신감이 부족한 우리 어린이, 비슷한 처지의 친구라며 클라라와의 첫 만남부터 반가워하며 책을 읽기 시작해요.
그림책의 특성답게 짧은 문장들로 쉽게, 빠른 호흡들로 책장을 넘길 수 있었는데
중간중간 그림은 한참 들여다보게되는게 초등그림책의 매력인것 같아요.
그림책의 특성답게 짧은 문장들로 쉽게, 빠른 호흡들로 책장을 넘길 수 있었는데
중간중간 그림은 한참 들여다보게되는게 초등그림책의 매력인것 같아요.
파스텔톤의 일러스탁 잔잔하게 예쁜데다 클라라의 변화하는 마음가짐을 보며
수줍음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에게 따뜻한 위로가되어준 예쁜 초등그림책
'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
어린이 힐링도서로 추천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