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김용택
<순간을 읊조리다>,<콩, 너는 죽었다>,<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시가 내게로 왔다 1>,<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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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일, 결혼, 아이… 인생의 정답만을 찾아 헤매는 세상 모든 딸들에게
애너 퀸들런 지음, 이은선 옮김 / 오후세시 / 2014년 4월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여러번 읽는 습관이 있는데,
이책은 정말 문장문장 다 와닿아서
두꺼운 책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읽느라, 책한권을 다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