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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5 - 마법의 봉인 ㅣ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5
진서 지음, 최우빈 그림, 강나연 감수, 재단법인 한국기원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5월
평점 :
우리의 삶의 순간순간 선택의 연속인 것처럼, 한편의 바둑은 수많은 선택과 실천의 과정이라 할수있어요. 한수 한수 둘 때마다 상대가 던진 질문, 즉 상대가 둔 수에 대해 가장 좋은 나의 대답을 선택해 두어 가니까요. 이렇게 내가 선택하여 둔 수는 상대방에겐 또 하나의 질문이 되고 상대 역시 가장 좋은 답을 찾아 선택합니다. 대국이 끝날때까지 과정이 계속해서 반복 되지요.
#바둑전쟁#한국기원#주니어김영사
내가 둔 수가 상대에게 하나의 질문이 되고, 상대는 가장 좋은 답을 골라 내게 질문으로 돌려준다. 바둑이 인생을 많이 닮아있긴 한가보다. 드라마 미생 또한 '아직 살아있지 못한 상태'를 뜻하는 바둑용어로, 이리저리 치이며 흔들리는 여러 미생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흥행했던 기억이 난다. 형세가 불리하고 앞이 막막하지만, 기다리면 형세가 뒤집힐 날도 오겠지.
한국 기원에서 발행한 바둑 학습만화. 반천신과의 대립을 통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있는 바둑학습을 위한 tip들은 바둑알못인 내가 봐도 쉽게 설명되어있었다. 학생들이 처음 바둑을 접하기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