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마음 깊게 치고들어온 소설...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서 읽기싫을 정도로 무거운 마음을 가지게되면서도 내용이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마치게되는 책. 행복해지길 바라는 나의 마음을 모조리 버리고는 최악의 선택으로 맞이하게되는 세주인공의 최선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