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찰일지 재밌게 봤었는데 외전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공도 수가 본편에서 굴렀던거처럼 좀 구르기를 바랐지먼 아직 한귝 벨판에서 공의 가오가 상하는건 인정허지 못하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커스텀 꿈을 실현해주는 직장에서 일하는만큼 소재가 조금 신선해요. 그런데 수가 애기라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알오물에서 나올법한 소재만 등장해서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 외전이 나온다면 꿈이라는 소재를 잘 활용한 다양한 주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