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를 더 높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야구에 빠진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프로구단들에서 사용하는 데이타베이스를
손에 쥐고 싶기 마련인데. 올 시즌 성적을 반영해주진 못하겠지만
지금까지 성향이 지속해오거나 바뀐 선수들도 파악할 수 있어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