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라마 보이☆파노라마 걸
오카자키 교코 지음, 이시현 외 옮김 / 반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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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뜬금없고 과하다...라는 느낌이네요
초등학생 10대 매춘부 포주라던가... 할머니의 영혼에 빙의된다던가...갑자기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2명이 총을 들고 강도짓을 한다던가 (그게 매우 갑작스럽게 이어짐 갑자기 평범하던 고등학교 여자애가 은행강도짓을 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은 뭐랄지..뜬금없고 맥락에서 갑작스럽게 벗어난 느낌)
만화에 몰입이 안되고 이 장면에서 저 장면으로 순간이동 하듯이 장면장면이 이어지지가 않고 짜집기한것같은 느낌이 크고 이상해요.. 작중 등장인물의 감정선에 몰입이 하나도 안되고 계속 ??? 하게됩니다. 재미도 없고... 내용이 무슨 술취해서 아무렇게나 끄적거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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