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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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들은 나를 서서히 녹이고 품어낸다.
다소 분위기때문에 취향을 탈 수 있지만 적어도 나는 보기 쉽지 않은 이 우울함이라는 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 것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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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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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선 단조로워지고 매력적인 필력이 있어 완독하는데 어렵진 않지만 스토리에 있어서 아쉬움이 몇 남는다.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지만, 작가의 경험에 빗대어 A가 A1 A2식으로 늘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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