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쌀례 이야기 - 전2권

[세트] 쌀례 이야기 - 전2권 - 개정증보판
지수현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5년 2월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봐요..언제든 또 꺼내봐도 좋은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근데 개정 증보면 내용 추가가 있을라나??? 왜 요즘은 이런 작품들 보기가 힘들까요...책 소개만 그럴듯하고 종이가 아까운 책들이 많아 슬픕니다.

[100자평] 아홉 번째 하늘

아홉 번째 하늘
김신형 지음 / 가하 / 2015년 1월

재미있게 읽긴 했어요. 로맨스 소설이라기 보단 무슨 설화같은 이야기였답니다. 어쨋든 책을 덮으며 어쩐지 미진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 뭔가 내용이 좀더 채워져야 할 것 같은 느낌 말이죠.

[100자평] 19세기 비망록

19세기 비망록
조부경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3년 9월

낭만의 경계선을 보고나서 너무 좋아서 이 책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앞의 30페이지정도는 약간 지루한듯..하지만 그다음엔 흥미로운 글이네요.근데 읽으면서 내내 이 이야기는 언젠가 제목이 기억나진 않지만 외화 혹은 만화에서 본 듯한 느낌을 영 떨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어두운 내용이군요ㅠㅠ

[100자평]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서지윤 지음 / 다향 / 2014년 1월

두번째 읽어도 좋네요, 진주작가님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와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필력도 좋고 맘에 드는 책입니다. 다음 작품은 언제 나올까요?

[100자평] 낭만의 경계선

낭만의 경계선
조부경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4년 11월

평범할 수 있는 우리들 이야기를 정말 글로 잘 풀어내셨네요. 대학생들 이야기라 살까 고민했는데 좋은 책을 놓칠뻔했네요. 특히 여주인공이 너무 맘에 듭니다. 로맨스지만 우리들의 성장소설같고 자식과 부모의 입장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금세 읽고도 여운이 남고 생각을 남기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