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보생연 1 삼생삼세
당칠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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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잘 되어있어 서술인데 많은 얘기가 들어가는 묘하게 매력적인 글입니다. 뭐 황당한 얘기들이지만 천방지축 여주도,차도남 남주도 너무 맘에들고 조연들도 그렇고 2편이 어서 번역되서 나오길 넘넘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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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저택의 유산
홍기연 지음 / 황금가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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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동성애자 얘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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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은 처음이라 1
이지환 지음 / 동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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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사길 잘했다해야 할까...좋아하던 작가님인데, 닥터퀸도 그렇고...30page도 겨우 읽고...돈만 아깝다 생각든다. 문체가 이전 작품들과 많이 다르고 지루하다. 혹시 동명이인 책을 잘못 산 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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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세트 - 전2권
강미강 지음 / 청어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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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일찍 사서 읽지않은 것이 후회될 정도로 흡입력도 좋고 흥미롭다. 벌써 2권을 읽기시작하면서 왠지 다보게될까봐 아쉬운 맘 반, 빨리 읽고픈 맘 반이다. 여주의 캐릭터가 아주 맘에 든다. 작가가 그리는 왕은 왠지 가슴저린 느낌이 자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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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단꽃비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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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싼편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99.99% 즐거운 책이었다. 결론부분이 좀 짧은게 아쉬울 뿐...꽤 두꺼운데도 읽는내내 기분좋게, 점점 줄어드는 페이지에 안타깝게 읽었다. 읽으면서 내내 드라마˝동백꽃 필 무렵˝이 자꾸 오버랩되기는 했다. 2번봐도 좋았던 동백꽃...이 책도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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