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연꽃을 닮은 노래 세트 - 전2권

연꽃을 닮은 노래 세트 - 전2권
로즈빈 지음 / 감 / 2015년 2월

큰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몰입이 잘 되네요. 칙칙한 느낌도 없고..뭐 흔한 내용전개이긴 하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술술 읽고있네요. 단지 여주인공이 별로 맘에 안드는 캐릭터입니다. 아무래 조선시대지만 내내 우는 장면만 나오네요, 픽션인데 좀더 당찬 여주였으면 좋았을 껄 합니다.

[100자평] 미스 꽃다발

미스 꽃다발
하영(김현주) 지음 / 스칼렛 / 2015년 2월

가볍게 읽기는 좋네요. 뭐 소장까지는 아니고요. 로맨틱 코메디 영화 한편 본 느낌입니다.

[100자평]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별이 되고,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꽃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별이 되고,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꽃이 된다
요셉 지음 / 도서출판 오후 / 2015년 2월

전작인 ˝문이 열리는 순간˝은 참 인상적이었는데...전작만 못한 것 같아요. 제가 기대를 많이했는지..영 지루하네요. 책소개에 보고 남주가 모델이라 그 직업세계가 나오나 했건만 그것도 아니고, 엄마들 때문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벌어지나 했더만 그것도 없고...

[100자평] 오닉스

오닉스
비연 지음 / 신영미디어 / 2014년 4월

기란, 메두사 등 작가님 작품이 강렬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책은 전작에 미치진 못하지만 흡입력은 있지싶습니다. 다만 뒷부분은 다른 리뷰에서처럼 힘이 좀 빠진 마무리인듯 싶어 아쉬웠습니다.

[100자평] 우리가 서로에게 무엇이길

우리가 서로에게 무엇이길
조이영 지음 / 신영미디어 / 2015년 1월

리뷰보고 구입했는데..개인의 취향은 다른가보다. 거의 다 읽어가는데...영 집중이 안된다. 로맨스 소설이긴 한건가 하는 생각이든다. 여주와 남주의 회사 생활과 가정사가 위주라 별 썸도 없고, 연구원 생활이 아주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