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위험한 신입사원 3

위험한 신입사원 3 - 완결
박수정 지음 / 가하 / 2015년 10월

그러게요...1권 2권은 뻔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놔서 3권을 기다렸는데...3권은 왠지 좀 지루하네요.

[100자평] 난꽃은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3

난꽃은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3 - 완결
신재인 지음 / 동아 / 2015년 7월

2권 중반부터 조금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워낙 2권이상짜리 글을 읽기는 힘들게 느껴져서...아래의 리뷰글처럼 과거얘기가 너무 많이 차지하니...3권은 끝이 궁금해 사긴 했는데, 아직 2권 중반에서 펼쳐지지 않는다. 중국대하소설처럼 재밌어도 너무 길면 완독하기가 내겐 벅차다.

[100자평] 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예거 지음 / 와이엠북스(YMBooks) / 2014년 2월

재미있게 잘 읽었던 작품...엄태웅이 나왔던 영화인지 드라만지가 생각나는 글.제목은 잊었는데...꽤 괜찮았었는데...이 책도 그런 느낌. 여배우와 아나운서의 차이..남주가 멋지다.

[100자평] 난꽃은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1

난꽃은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1 ㅣ 제로노블 Zero Novel 13
신재인 지음 / 동아 / 2015년 4월

전반부는 뭐지?뭐지? 궁금해하면서 읽었어요. 뭔가 이전의 사건들에 대한 복선만 있어서 자꾸 읽다말다 했는데, 중반부터는 뭉클뭉클 남주의 강렬한 맘이 와닿기 시작하고 조용하던 여주의 당찬 면도 나오고...주문한 2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자평] 너의 저녁에 나를 1

너의 저녁에 나를 1
김지운 지음 / 신영미디어 / 2015년 8월

가을에 맞게 감성적인 글이다. 빠져들게 하는 글...1권은 그랬다. 마음을 건드리는 글쓰기라 생각한다. 그런데 성년이 된 여주와 남주의 이야기가 나오는 2권 중반넘어까지 이어지는 내용은 좀 지루한 듯한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