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클로버 부케

클로버 부케
밀밭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5년 10월

오랜만에 유쾌하게 시간을 보냈네요. 군자를 사로잡는 법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주인공들이 서양인이라 어떨려나 했는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즘 영 괜찮은 소설이 없어 돈과 시간만 낭비하고 있던 차 였는데 읽고나니 기분좋네요.

[100자평] 보보경심 3

보보경심 3
동화 지음, 전정은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3년 2월

드라마 평이 좋아 먼저 보다가 너무 길어 보는데 지쳐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중국책이라 그런지, 아님 작가 개인의 성향인지... 영혼(?)은 현대여성인 약희가 중요한 때엔 별로 그렇지 못한 행동들을 할 땐 개인적으론 좀 답답한 면이 있더라구요. 뭐 어쨌든 남은 드라마를 보려구요.

[100자평] 불러줘

불러줘
반해수 지음 / 다향 / 2015년 9월

알라딘 추천도서라..그리고 구매평이 좋아서 구매하고 이렇게 후회하게 될 줄이야...1/5까지는 괜찮았는데...뒤로 갈수록 야동분위기...적응안된다..결국 덮었다...

[100자평] 사랑에 무너지다 2

사랑에 무너지다 2 - 완결
예거 지음 / 청어람 / 2013년 12월

악역다운 악역이라곤 여주의 쌍둥이 언니 밖에 없고, 2권으로 풀어나가기엔 긴장감이 떨어진다. 너무나 해피엔딩이라 현실감도 떨어지고...

[100자평] 사랑에 무너지다 1

사랑에 무너지다 1
예거 지음 / 청어람 / 2013년 12월

요즘 괜찮은 글이 없어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아래 리뷰보고 구입했는데, 1권은 정신없이 읽었다. 여주와 남주의 솔직한 캐릭더도 맘에 들고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그렇고...근데 2권으니 긴장감이 떨어져서인지...영...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