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가 3
동화 지음, 전정은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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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역사 로맨스물이네요. 받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1/3쯤 읽었는데 생생한 인물들 묘사와 복잡하게 얽힌 관계들을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잘 이끌어나가네요. 게다가 번역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마치 한국소설을 읽는듯 무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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