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단꽃비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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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싼편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99.99% 즐거운 책이었다. 결론부분이 좀 짧은게 아쉬울 뿐...꽤 두꺼운데도 읽는내내 기분좋게, 점점 줄어드는 페이지에 안타깝게 읽었다. 읽으면서 내내 드라마˝동백꽃 필 무렵˝이 자꾸 오버랩되기는 했다. 2번봐도 좋았던 동백꽃...이 책도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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