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 지친 너에게 권하는 동화속 명언 320가지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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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맘에 든 책이 있어 올리네요^^
유독 지친날, 한 줄기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라고 하니 지금 내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것」은 찐~~ 어른을 위한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살다보니 덩치만 어른인 미성숙한 어른이 상당히 많다.
나이를 먹는것 오래살았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성숙하지 않다. 미성숙한 어른들로 인해 또 다른 어른들은 상처와 아픔을 살아가는 일도 많은걸보면...

이 책은 미성숙한 어른들
삶에 찌들어 동심을 잃아가는 어른들
아이처럼 살고싶지만 현실에 타협하는 어른들은 물론이며
삶에 여유는 없어도 가슴에 뭉클함을 느껴보고 싶은 어른이라면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책에는 많은 동화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동화는 'E.B. 화이트_샬롯의 거미줄'이다.
영화로도 만들어질만큼 좋은 책이며 명대사도 많다. 20대에 아이들에게 책 소개를 해 줄 일이있어 읽었던 책이였는데 삶을 채우주기에 좋은 우정에 대한 가슴 뭉클했던 명대사들이 많았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니야. 그건 무언가 있다는 거야. 아주 조금일지라도 말이야.

🏷️ 너는 내 친구였어. 그것만으로 굉장한 일이야.

샬롯과 윌버 그리고 농장친구들...
한 번 맺은 인연은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한 좋은책이죠. 비단 어른들 세상에선 다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며 내 삶을 돌아보게 하네요.

반짝이는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파랑새의 말처럼 우리의 행복도 동심에 읽었던 가슴 뭉클하고 설레였던 그 순수한 맘때문이였을꺼란 생각을하며 하면서 '어쩌면 동화는 어른들을 위한 것'을 통해 그시절 그책을 읽었던 순수함을 기억하며 우리의 고단하고 퍽퍽한 삶에 한줄기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내려주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밖에도 참 좋은 동화가 많다.
읽으면서 많이 울었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왜 아이들은 철이들어야만 하나요?'

기타등등 올 겨울엔 좋은 동화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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