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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체력 - 인생의 번아웃에 지지 않는 힘
심으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평점 :
개인적으로 심으뜸이란 사람을 좋아한다.
트레이너가 아닌 한 사람으로 사람향기가 난다고해야할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묵묵히 해 나가는걸 보면서 작아보이지만 에너지가 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출간된 으뜸체력을 읽고난 후에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에 내 맘도 행복해진다.
병약햇던 작은 아이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180도 바뀌었다고 한다.
어떻게?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심으뜸이라면 가능했을거란 생각이 든다.
'심으뜸'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이젠 스쿼트하면 그 이름을 떠올리게된다. 한 분야에서 이렇게 브랜드가 되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으뜸체력에서는 크게 6파트로 구분되어있는데
파트 1에서는 왜 운동을 해야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병약했던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하게된 이유까지
파트 2부분에서는 병약했던 몸이 스쿼트로 어떻게 변했는지...
파트 3부분에서는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체력의 힘이 뭔지에 대해 설명한다.
파트 4부분에서는 으뜸체력을 완성하는 7가지 법칙
파트 5부분에서는 왜 스쿼트를 해야하는지를 또 스쿼트 방법과 단계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파트 6부분에서는 으뜸체력의 비밀 Q&A로 평소 많은 질문이 들어왔던 것을 잘 정리해줬다.
마지막 부록으로 스쿼트의 종류와 무한한 스쿼트 사랑을 보여준다.
심으뜸은 말한다. 나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몸과 마음은 끈끈하게 이어져있다고 그러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운동과 영양으로 좀 더 멋진 몸을 만드는것이라고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닌 질좋은 영양과 운동으로 체력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것 같다.
나또한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는 생각을 한다. 몸이 약한데 건강한 정신력을 만들수 없다. 아프고 힘들면 마음또한 병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난 술을 좋아한다. 술을 마시기 위해서 하루 한시간씩은 꼭 운동을 한다. 살을 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이런식으로 이유를 만들어놓고 하루 한시간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으뜸체력을 읽으면서 나도 소홀하게 했던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한동안 하지 않은 스쿼트를 다시 시작했다. 첫날은 은근 앞벅지가 아프더니만 이젠 적응이 되어 할만하다. 이 책에서 말하듯이 몸의 문제로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나도 세수하고 밥 먹듯이 스쿼트를 도전해 볼 예정이다.
하다가 멈춰지면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밥먹듯, 세수하듯 할 수 있을것 같다.
으뜸체력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운동을 하면서 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보자는 작가의 바램이 담겨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