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질문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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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소의 말을 생각했다.
 국민들은 투표하는 순간에만 주인이다. 투표가 끝나자마자 다시 노예로 전락한다.
 또 어떤 유명한 사람의 말이 루소 말의 대구(對句)처럼 떠올랐다.
‘정치인에게 국민이란 정권을 잡기 위한 방편이고 구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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