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핑거스미스

핑거스미스 ㅣ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3월

주는 메세지에 비해 지나친 분량 . 반전이 이 책의 무기인데 이 반전에 매력을 못 느끼면 읽는게 곤욕일듯하다. 개인적으로 1부 이후로 너무 안 맞았다..

[100자평] 나는 내가 싫고 좋고 이상하고

나는 내가 싫고 좋고 이상하고
백은선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3월

마음에 드는 내용이 너무 많았지만 몇몇 트위터 오타쿠 페미니스트들이 할법한 얘기들은 당혹스러웠다 필터 안거치고 말하는 화법에 대한 장점도 뚜렷히 보였지만 그래도.... 가끔 튀어나오는 화장실 물 안내리는 듯한 느낌은 굳이 필요할까싶다. 그럼에도 백은선님 시가 좋아 시는 계속 읽을 생각이다

[100자평] 물류창고

물류창고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510
이수명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6월

전율! 전율!

[100자평] 앙앙앙앙 (어나더커버 에디션)

앙앙앙앙 ㅣ 창비시선 443
류진 지음 / 창비 / 2020년 4월

소름끼치는 사람!

[100자평]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ㅣ 문학동네 시인선 24
서대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7월

영영 깨고싶지 않은 꿈을 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