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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저탄수화물 홈 베이킹
한나 지음 / 북드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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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을 하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성인병 걱정에,

혼자서 심리적인 갈등이 본의아니게 슬그머니 올라오는 요즘이었다.

더군다나 중년을 훌쩍 넘어버린 나이인지라 더욱 건강을 챙겨야하는 때.

그렇다면 안먹는게 최선인데 그건 또 불가능한 일이라...ㅎㅎㅎ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눈이 번쩍 뜨이게, 관심이 확 쏠리는 기대치를 안겨주었다~

저탄고지로 다이어트가 한창 유행인거는 알겠는데,

그래서 나름 탄수화물은 줄이려고 노력중이긴 하지만

쉽지는 않은 나...ㅜㅜ

가족력으로 혈당관리가 필요한 남편...ㅜㅜ

관심이 안갈 수가 없는 책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내 마음은 이 책에 쏙 빠져버렸다.

무엇보다도 한나님 자신이 겪은 경험으로

저탄수화물 베이킹의 필요에 의해 발간된 책이기에

100%의 공감과 디테일한 내용들이 소장가치 충분히 차고 넘치는

매력을 준다!!

이제는 건강하고 맛있는 저탄고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니

우리도 함께 빠져볼까나~~~~

 

  

 

 

 

적잖이 두꺼운 책, 거기에 비례하는 목차를 보고 사실 놀랐다.

대충 아웃라인만 잡아 놨을거라 생각했는데

130개에 달하는 다양한 레시피들....

파트별로 구분지어 잘 정리해 놨다.

 

 

 

 

 

 

 

  

 

그 레시피들을 활용하기 위한 사전작업,

베이킹에 필요한 오븐과 도구들,

또한 저탄수화물 베이킹의 재료들을 쉽게 설명했고,

 

 

 

 

 

 

그러면서 베이킹하며 쉽게 놓치기 쉬운,

실수를 줄이기 위한 팁까지 서비스로 ~~

 

 

 

 

첫번째 레시피는 베이킹의 기본이랄 수 있는 스콘이다.

초보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

12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하기 전에

대략적인 스콘 만드는 방법부터 포인트로 소개를 해놨기에 더욱 이해하기 쉽다.

 

​ 

 

 

 

12가지의 레시피에 의한 스콘들의 비쥬얼들....

 

 

 

 

두번째로는 18가지의 머핀과 파운드케이크로,

포인트에서 기본적인 방법과 재료들을 설명하고

세부적인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비쥬얼들 감상~~

 

 

  

세번째는 쿠키와 디저트로

23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쿠키의 포인트로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그래서 초보에게는 두려움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긴다.

 

 

 

 

네번째는 파이와 타르트.

 
 

 

 

 

 

다섯번째는 케이크.

쉽지않은 케이크의 아이싱과 데코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게 꼼꼼히 설명되어 있다.

 

 

 

 

 

 

 

 

 

 

 

  

여섯번째는 빵과 잼으로 마무리.

 

 

 

 

 

각 파트별로 요약정리 해놓은 포인트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든다.

이 뿌리에서 가지가 뻗어나가니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이 용이하달까~

레시피들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쉽다.

몇 가지 안되는 재료들로 다양한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게 만든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듯 싶다.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세상 쉬운 스콘 한번 만들어봤다...

통상 버터 잘게 잘라 반죽하는 스콘과 다르게

녹인 버터를 사용하니 쉽다 쉬워~^^

녹차초코칩스콘인데,

방법도 간단할 뿐더러 맛도 생각외로 정말 맛있다.

스콘 싫어하는 딸램도 맛나다며 잘 먹어주니 성공~

개취긴 하지만 난 솔직히 일반적인 스콘보다 더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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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마스터 클래스
백지혜 지음, 김보령 사진 / 세미콜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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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사랑하는 울 가족을 위해

나에게 필요한 책!

너무나 반가운 도착이었다, 기대와 설렘 속에서...

제리코를 운영했던 백지혜님의 핫했던 레시피들과 팁이 담겨 있는

나에겐 보물같은 책이다....

일부러 맛집 찾아다닐 시간이 여의치 않기에 더욱~^^





이 책의 컨텐츠는 계절별로 나뉘어져 있어,

각 계절에 어울릴, 그 시기에 나오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레시피로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그때그때 그 계절에 맞게 시기적으로 도움받으면 좋을듯~



파스타프렌즈에 있는 내용이 나에겐 밑줄 쫘악 그으며

정리해 두고픈 내용이었다...

도구부터 시작해서

면의 종류와 파스타에 들어가면서 빠질 수 없는

치즈와 허브들, 기타의 재료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면수의 사용이 파스타의 맛에 좌우된다니..

사소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깨알 꿀팁들이다~~!!!



첫번째 챕터, 봄의 파스타~

싱그러운 봄에 맞는 나물과 봄동 같은 채소를 활용한 프레쉬한 느낌의 파스타들....



두번째 계절, 여름의 파스타~

지금처럼 더위로 지친 여름에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파스타들이다~^^



챕터 3, 가을의 파스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계절이라서일까,

고사리, 고등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파스타들이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 챕터, 겨울의 파스타~

겨울의 제철 음식인 굴과 매생이 파스타,,, 참 인상적이다~




이렇게 대략적인 내용 파악하면서 참으로 알차게 만들어진,

좋은 교본같은 책으로 나에게 많은 유용한 쓰임 줄 좋은 친구가 생긴 느낌이다...






스파게티라면 오일, 토마토, 크림이 다인줄 알았던

경험치 작은 엄마의 솜씨를 이제부터 늘려볼 생각이다~^^

그래서 만들어본 봄의 파스타 중에서

까르보나라 링귀네.

일반적인 까르보나라는 베이컨에 크림소스.

먹다보면 넘 느끼해서 항상 남겨야만 했는데,

정통 이탈리아의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가 아닌, 계란노른자가 소스의 중심을 잡는다.

이탈리아는 다녀왔어도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안먹고 왔기에

그 맛이 궁금하여~~~~ㅎ

집에 링귀네는 없고 스파게티면이 있기에 그걸로 대체했다....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다~~~

처음이라 간 맞추는게 쉽지 않아 우리 식구들 입맛엔 좀 짠게 흠이라면 흠....;;;

다음번엔 더 발전한 맛을 보일 수 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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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라구 - 밥,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원 플레이트 디시 오늘은 홈쿠킹 6
와카야마 요코 지음, 김진아 옮김 / 북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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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

소스 이름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아녔다.

그 원래의 뜻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즐겨먹는

'가볍게 푹 끓인 요리'로

제목에서처럼 프라이팬 하나로 끓여주면

쉽게 금방 완성되는 한접시 요리...

딱 나같이 시간도 솜씨도 없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지 싶다ㅋ

여기에 밥이나 파스타, 빵을 곁들이면 최고~~~♡







요리를 시작하기 전, 기본적인 정보와

좀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스페셜한 밥짓기~~

이렇게 지은 밥과 함께라면 라구의 맛이 배가 되지않을까?

먹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ㅎ


다섯째 챕터, 그 화려한 스페셜라구.

손님접대용이나 좀더 특별함을 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풍성한 식탁을 약속할 수 있겠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라구의 매력에 빠져볼 준비 되셨는가요?~

난 이미 빠져버렸네~~♡♡

책 덮자마자 바로 간단라구 하나 실습해 봤다~ㅋ

재료도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걸로...

바로,

소시지와 양배추, 사워크라우트라구.


정말 세상 간편하다!!!!

맛도 좋구~♡

그냥 재료와 양념들 한꺼번에 넣어 15분 푸욱 끓이기만 끝~~~

양배추의 향이 싫다며 세상 싫어하는 재료 중 하나였던,

입맛 까다로운 딸이

맛나다며 너무나 잘 먹어줬다.

그럼 성공한거고 훌륭한 레시피인거다?ㅋ

적지않은 양이었는데 우리 모녀 다 먹었다는건,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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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모먼트 파운드케이크 달콤함이 가득한 베이킹 클래스 2
김다해(스위트모먼트) 지음 / 로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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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할줄 알던 파운드케이크가 너무나 궁금했고,

 만들어보고싶던 차에 접하게 된 이 책이

 나에겐 정말 완벽한 교과서의 정석이었다.

 초보이기에 더욱,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달까...

 그냥 이렇게,,,저렇게,,,하세요가 아닌,

 왜 그래야하는지를 세세하게 설명해놔서 속이 다 시원하다.

 보는 내내 그래, 내가 원하던게 바로 이런거였어!를

 속으로 얼마나 읖조렸는지~ㅎ

 제과는 안할거라던 초심이 무너지는 요즘,

 목마른 나에게 단비같은 이 책이 참 맘에 든다.

 책표지도 깔끔하니 이쁘다, 세련되 보이며~^^

 

 

 

 

 

프롤로그에 언급된 문구에서 나는 용기를 얻는다.

실패해도 좋다, 실패를 통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내가 원하는파운드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말이지만 또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이다~ㅋ

 

 

 

 

 목차에서는 심플하게

파운드케이크에 대한 Basic과 Recipe 를 두 part로 나눠 소개하고 있는데,

저 Basic 에 파운드케이크에 대한 모든게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파운드케이크에 대해선 완전 생초보이기에

이 책을 보면서는 레시피보다는 베이직 부분에 촛점을 두고 읽게 되었다.

동량의 버터, 설탕, 달걀, 밀가루라는 단순한 기본재료를

부재료와 제법에 차이를 둔다면

더욱 다양한 맛과 식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파운드케이크의 기본 재료 4가지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팁 내지는

적절한 온도 등 완성도 높은 파운트케이크를 위한

방법 등을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는 주로 사용되는 도구들에 대해서도 각 아이템별로

종류나 어떤 작용을 하는지, 주의점 등에 대해 나열해 놓았다.

 

 

 

 

 

 틀의 종류에 대한 설명은 아니고,

준비된 틀을 어떠한 처리를 해서 파운드케이크를

구워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부분이다.

종이호일 내지 버터, 또는 버터와 강력분의 병합 방법.

그 각각의 방법을 이용해야하는 상황과 처리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나에게 핵심은 바로 요부분!!~ㅎ

읽을때는 자세하게 설명되어졌다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만들어보니 또 아쉬운 점은 있었다.

그러나 그 점은 나의 부족한 융통성이나 완벽을 추구하려는 조바심에서

나오는 거라는걸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지 ㅎㅎㅎ

동일한 재료에 어떤 제법이 적용되는가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니

내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려면 시간은 좀 걸릴듯하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각각

슈거&버터 공립법

슈거&버터 별립법

제누아즈법

플라워배터법

올인믹스법

에 따른 결과물을 단면으로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높이나 터짐, 단면의 조밀도 등에서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각 제법에 따른 장.단점은 물론

재료를 준비하기부터 구워낸 후의 숙성, 보관 방법까지

아주 세세하게 팁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이 모든 제법을 제대로만 익혀둔다면 파운드케이크는

정말 제대로 만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더라~

제대로 기본기를 다지면(?) 부재료를 응용해서

다양한 모양과 맛의 새로운 파운드케이크를 만들면 되겠다, 사진에서처럼~

생김새도 이쁘지만 사용된 재료에서 참 참신함이 묻어난다.

 

 

 

 

 슈가&버터 공립법을 사용하여 탄생된 나의 첫 파운드케이크.

두근두근하는 설렘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만드는 내내 공존하더라~~ㅋ

틀도 레시피보다는 크고, 더군다나 2개...

두려움이 있으면서도 첫 작에 내가 이리 무모하다...ㅋㅋ

구움색 신경쓰다 넘 오버쿡된듯이 보이는데

그래도 윗면이 이렇게 혼자서 이쁘게 터져주니 기분은 그저 좋으네~

 

 

 

 

 

  온기 살짝 있을 때 랩핑해서 상온 보관,

숙성 후 먹으라니 말은 잘 듣는다~ㅋ

 

 

 

 

 

  숙성 후 잘라서 두유 한잔과 냠냠....

진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맛나다 ^^

단면이야 구멍 숭숭나서 밉거나 말거나~ㅎㅎ

 

 

 

 

 

 

 이 첫 발걸음으로 파운드케이크에 대해 즐겁게 공부하고 난거 같아

개운하면서 기분이 좋은 시간이었다.

아직 공부할꺼리는 많지만, 그 기다림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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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로 맛있게 구웠습니다 비건 베이킹 - 동물성 식품 알레르기, 아토피, 비건, 속이 편한 구움과자 디저트 식사빵 그리고 빵요리
박선홍 지음 / 성안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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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건강과 함께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에 딱인 베이킹책이지 싶다.

하루가 다르게 오염되는 우리네의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아토피로 또는 알러지로

 먹는 음식에서 고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비건푸드를 찾는건 당연한 현상인듯 하다.

 

 속이 편하면서 달걀, 우유, 버터없는 채식베이킹을 추구하는

박선홍 저자님의 나눔덕에

 나도 말로만 듣던 비건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져있는 나로서는

 맛난거는 다빼고 만드는 비건베이킹의 결과물들이

 과연 먹을만할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살짝 든건 솔직히 사실이다ㅎㅎ

 그냥 몸에 좋다니까?~~

그래서 궁금했다....

 

 

 

 

 

 

 

 

꽤 두툼하면서 이쁜 표지가 우선 맘을 끈다...

전체적으로 대충 훑어본 느낌은 편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으며

비건 특성상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재료들로,

나도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칭 도시농부라며 직접 텃밭을 가꾸고

그 키운 재료들을 이용하여 요리하고 빵과 과자를 굽는 과정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지만,

나는 그렇게까지는 못하더라도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반죽하고 구워내는 그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서

나를 치유하고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있으니

그 기운이 조금이나마 내가 만드는 베이킹에 건강과 맛으로 보답하기를 바래본다.

 

 

 

 

 

 이 책에서 다루는 종류는 내 예상을 많이 벗어났다 ㅋ

목차에서 보듯이 3 파트로 크게 나누고,

각 파트를 또 세부적으로 나눴다.

Part 1 채식 구움과자.디저트 이야기

스콘류 7가지

쿠키류 5가지

크래커류 4가지

머핀류 5가지

마들렌류 5가지

파운드케이크류 8가지

맛있는 디저트 7가지

 

 

 

 

 

 

 

 

 

Part 2 식사로 좋은 채식빵 이야기

천연발효빵을 만들기 위한 액종만들기부터 시작해서,

그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다양한 22가지의 식사빵들을 소개했다.

빵 중의 기본인 식빵, 포카치아, 깜빠뉴, 루스틱, 바게트, 치아바타 등등

모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대잔치다 ㅋ

Part 3 채식빵 요리와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수프.샐러드.주스

 

 

 

 

 

품목이 정해지면 다음은 재료를 준비해야한다.

채식베이킹에서 사용되는 기본 재료를 보니

통밀, 식물성유, 두유, 원당이다.

여기에 다양한 채소를 첨가해서 그 본연의 맛을 끌어내는 건강한 비건베이킹.

 

 

 

 

 

 

 

 

이렇게 예상밖으로 많은 레시피들 중에서

조만간 내가 바로 만들어보고픈 것들로 몇가지 추려봤다~~~

설렘으로 기대된다 ^^

 

 

 

 

 

 

 

 

 

 

 

 

 

 이 중에 하나 골라 만들어봤다.

 

단호박과 옥수수를 이용한 "단호박 콘 포타주"

두유를 검은콩두유로 사용해선지 색감이 노랗게 이쁘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괜찮다.

내 포타주는 좀더 걸죽하다 ㅋㅋ

고소하게 씹혀주는 옥수수의 식감과 단호박의 부드러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으로

우리집에선 새로운 스프라 신선하고 맛났다.

구워놓은 깜빠뉴에 곁들이니 속이 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다.

 

 

 

 

 

 

 

 

 

 줄 서 있는 아이들도 궁금한 맛이다...

서둘러봐야겠다 ~~~^^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비건베이킹에 대한 내 편견은 깨져버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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