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동네서점
배지영 지음 / 새움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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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브런치에서 다 읽은 글인데도 새롭게 느껴진다. 술술 잘 읽힌다. 아마 새롭게 추가된 부분도 있고 수정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너무나 따스하다.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 내가 드나드는 서점의 이야기. 그 속에 행인 127 뭐 이런 역이라도 맡을 수 있어서 행복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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