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다 읽고 아쓰야는 고개를 들었다. 두 친구와 눈이 마주쳤다. 모두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자신의 눈빛도 틀림없이 그럴 거라고 아쓰야는 생각했다.
(누가 날 죽였지?)
가브리엘…… 가브리엘 …… 삶을 붙잡아라.... 꽉붙잡아야 해…….… 죽으면 안 돼. 지금 죽는 건 진짜 어리석은 짓이야.
나는 왜 태어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