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유일하게온전히 나로 깨어있는 순수의 시간!
다 지나간다 (라틴어 수업)
배달 즉시 봉지 향을 맡아보고 너무 행복 했어요. 구수하면서 살짝 싱그러운 과일향이 깔려 있네요. 핸드 드립으로 내려 마셔보니 바디감도 좋고 고소함과 싱그러운 과일 상미가 잘 어우러져서 뒷 맛도 깔끔해요. 오늘 처럼 습한 날씨에 마시니 더 없이 좋네요. 가장 좋은 것은 방안 가득 남은 구수한 잔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