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핑~ 사람을 알 수있는 방법

스눕 -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샘 고슬링 지음, 김선아 옮김, 황상민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이 책은 정말 신기하다. 

 마치 셜록홈즈가 처음 오는 의뢰인들의 직업같은 것을 맞추듯이 먼가 오묘한? 느낌이든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지만 대체 어떻게 사람을 관찰하는 지는 알 수가 없었다.. 

이 책에 나와있는데로 사람을 관찰하려면은 엄청난 고도의 관찰력이 필요할것 같다 . 

항상 사람들의 직업을 홈즈처럼 알아내고 싶은 욕망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자리하고 있었는데 

나의 욕망을 조금은 채워준 느낌이다. 일종의 대리만족이랄까..ㅎ 

 만약 이책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사라고 강추! 강추!

교감

크리스티앙 - 평생 동안 서로를 기억했던 한 사자와 두 남자 이야기
앤서니 에이스 버크.존 렌달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0년 2월

한 사자를 키우면서 보내고 다시 만나기까지  

동물과 사람의 교감  

그것이 모두에게 맹수라고 생각되는 사자라서 

더욱 불가능할 것 같은 얘기... 

하지만 그들은 실제로 교감하였고 

그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없다. 

크리스티앙이 떠날때 약간의 아쉬움과 슬픔이.. 

다시 만날때는 기쁨과 감동이  

바로 당신의 눈에 나타날 것이다.

이책은

해피엔딩
박광수 글.그림, 김유철 사진 / 홍익 / 2009년 11월

제목이 해피엔딩이라서 처음에는 약간 붕붕뜨는 건줄알았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조금은 더 생각하게 되고 

나를 약간은 다운시키는 그런 책이된다 

-지금을 살면서도 누군가에게 잊이고 있는 나로서는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해피엔딩中-  

영문법원정대12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 진압하라! 별자리들의 수동태 반란 ㅣ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9년 12월

책을 펼치면 잼나는 그림들이 많다

책을 사고서는 애들이 좋아해서 좋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