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만난 책,

<고마워,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이 시점에 읽기에 딱 알맞은 책이어서

더욱 고마워요!~



여러분의 고마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여기, 둥근띠에 적어보아요,


예쁜 색종이에 고마움 마음을 담아 쓱쓱싹싹 적어 보아요,


고마운 마음은 일등은 아마도

가족,

행복한 우리집

이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고마운 것들,


동물과 식물들 고마워요,


매일 숨쉬게 해주는 심장아, 정말 고마워!


우리 다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요?



. J포럼 서평 이벤트로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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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나입니다
윤아해 지음, 정인하 그림 / 노란돼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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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나입니다 /윤아해 (지은이), 정인하 (그림)노란돼지/2023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ab10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450pixel

 

앞표지

뒤표지

주인공의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삶이 다하는 날까지 나는 누구인가?’ ,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이야기할 만한 것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ab10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450pixel

이 책은 속표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회적 문화로 인해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된 직업에 대한 편견,

여경찰, 여군인, 여사장, 여선생님, 여자 중장비기사, 여의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ab10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450pixel

여성이든,

남성이든,

본인의 일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ab10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450pixel

축구 선수하면

여성보다

남성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그럼에서 축구를 사랑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성별에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ab10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450pixel

의사 또한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남성과 여성이 같을 것이다.

 

 

 

왜 여자만 다르게 부르는 걸까요?

 

 

아니에요. 남자들도 다르게 부릅니다.

 

남자 무용수

남자 유치원선생님

남자 승무원

남자 주부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일을 사랑하는 그냥 나입니다.

 

 

 

 

. J포럼 서평 이벤트로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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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춤
김지연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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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보름달이 내려오고 있는지 올라가고 있는지,

표지가 인상적이다.



면지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으로 평안해 지는 마음이 다가온다.




시가 담겨있는 속지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보름을 기다리는 아이와 할머니의 다정한 대화에 미소가 머금어 진다.





기다리지 않고 달마중 나가겠다는 아이를 돕는 마고할미의 피리소리를 들어본다.




아이가 도착한 운주사, 어떤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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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도그 - 2023 칼데콧 대상 수상작 I LOVE 그림책
더그 살라티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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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아, 바람 좋다!~'

주인공 음성 지원되는 주인공 표정과

은빛 반짝이는 바다 배경이 눈길을 끕니다.


뒤표지: 

집안은 너무 더워 위험해 보입니다,


아, 밖은 더욱 위험했던 것 일까요?

푹푹찌는 대도시 길바닥에서

대략난감한 상황이 ;;;



더위에 지친 
우리의 주인공
감각을 모두 잃은 듯 합니다 ㅠㅠ

더위에

그만
이성을 잃고 맙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 출판사 제공으로 그림책을 받아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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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그리는 마음 시간을 걷는 이야기 5
김종민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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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관측소. 첨성대는 『삼국유사』기이(紀異) 권2의 별기(別記)에 “이 왕대(王代)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출처; 지식백과


표지 뒷면에는 

감은사지 동탑, 서탑 두 개의 석탑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신라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세워졌다는 감은사,

그래서 그런걸까요?

감은사 가는 저멀리에서부터 가슴이 울렁거리더라구요,

자연과 잘 어울려 더욱 마음이 가는 장소입니다.

그런 마음이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어 보기가 매우 좋은 책입니다.


면지,

지붕없는 박물관 답게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신라왕릉이 병풍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속지,

고요한 새벽에 찾아가는 감은사.

감사한 마음에 감동은 두 배 그 이상입니다.


죽어서도 외적으로부터 신라를 지키고 싶었던,

문무왕의 마음이 그려진,

대왕암.

아침햇살이 그의 마음처럼 활기차게 떠오르는 명장면입니다.

가까이에서 그려보는 마음가득.

멀리에서 그려보는 마음.

<경주를 그리는 마음>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을 소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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