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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분명 소름이 끼치면서도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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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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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제목으로는 상실의 시대라고도 나왔던 책. 나는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제목이 더 좋지만, 왜 한국판으로 번역할 때 상실의 시대.라고 제목을 붙였는지는 책을 읽다보면 이해가 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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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스닝 플래너 (책 + MP3 CD 1장) - 듣기평가에 나오는 상황으로 떠나는 리스닝 어학연수 My Planner 6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 ENG-up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중학교에 올라간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나도 중3이 되어버렸다.ㅠ
그에 따라 영어에 부담감은 커지는데,,, 사실 나는 리스닝쪽은 약한데다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래도 해야된다는 생각에 타 리스닝 책들을 사서 풀어보긴 했으나 딱 중학교 수준에 맞춘지라 시험대비엔 편했지만 솔직히 너무 지루했다;;;

물론 내가 풀어본 문제집은 아주 한정된거라 모든 문제집이 그렇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말이다.

여하튼! 내가 풀어본 문제집은 발음 교정해주고!; 문제풀고 그게 다였다. 문제형식도 비슷비슷~ 그런 문제들에 나오는 지문도 물론 생활에 쓰일 수는 있겠지만 친구랑 놀 때는 솔직히~ 그렇게 필요하진 않을듯한 문제들이 많았다. 물론 듣기평가라는 것의 성향을 봐선 시험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책은 좀 달랐다! 표지도 예쁘긴 했지만~

 
 

 
우선 만화가 안에 잔뜩있었다+_+!

말풍선 속이 모두 영어라 영어울렁증이 약간 있는 나에겐 잠기 현기증?ㅋ을 불러일으켰지만 말이다. 우선적으로 형형색색의 만화가 날 사로잡았다.

그리고 내용도 재밌었다. 우선 싹 훑어보진 못했고 그냥 진도 맞춰서 한 챕터8까지 나갔는데 은근한 사각관계가 재밌다.ㅎㅎ 우선 공부도 재미가 있어야 사람의 흥미를 이끌어내지 않겠는가! 게다가 아래 부분엔 어려운 단어라던지 실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들. 찰리카드라던지 병원을 hospital이라고만 하는지 알던 내게 일반적으로 병원은 doctor's clinic이라는 것까지 알게해주었다.! 재밌으면서도 정말 듣기평가에 나올만한 표현들도 알려주어 좋았다!



그다음 내가 맘에든 부분은 완전한 딕테이션은 아니지만 딕테이션 파트다! 언제나 듣기 문제집들이나 선생님들은 딕테이션이 듣기연습에 도움 된다고들 하신다. 그런데 언제 그 길고긴 지문들을 다 받아적고 있겠는가;;; 뭔가 어중간~한 발음들이나 스펠링 어려운걸 받아쓰게하다보니 실력도 느는 것 같다. 그리고 딕테이션 옆엔 아주 쉬운 문제코너라고 해서 본문에 나온 내용들이 응용된듯한 문제들이 나오는데

아주 어렵지 않으면서도 짚어보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ㅎ

그리고 앞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 과의 중요한 표현?부분도 맘에들었다! 뭔가 보충해주는 느낌?이 좋았던듯 싶다.

이 책은 사실 쉽다고 말하긴 힘들듯 싶다. 좀 어려운 단어들도 나오고,,, 그래도 조금 수준있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다시 공부를 하고싶어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리스닝책이지만 만화 속에선 약간의 생활회화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아직 책을 다 읽진 못했는데 지수와 슬아와 Justin과 Amy의 뒷얘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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