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말 - 파리에서, 밥을 짓다 글을 지었다
목수정 지음 / 책밥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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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에서 버릇없이 군다고 부모님에게 많이 혼났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보니 밥상이란 공간의 소중함과 최대한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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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지돈 지음, 윤예지 그림 / 마음산책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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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농담을 싫어합니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왜 내가 농담을 싫어했는지 알게 되더군요.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드리기 위한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잘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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